안녕하세요 ㅋㅋㅋ
올해초 1월 아니면 2월이였을 거에요
친구가 열린음악회 티켓 당첨됐다고 가자고 연락이왔어요.
열린음악회 재미없을거 같아서 안갈려다가 소녀시대랑 홍경민 민경훈 등등
나온다고 해서 갔죠,,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방송국앞에서 줄서기 전에 따뜻한거라도 마실까 해서
방송국 앞에있는 편의점에 들어가서 살려고 고르는데
어떤 여자두명이랑 남자 한명이 들어오는거에요
그런데 여자들 두명 입은옷이 정말 튀는옷을 입고있길래
친구랑 저는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인줄알고 추운데 뭐야 왜저렇게입어ㅡㅡ
이러고 쳐다보고 말았는데
여자두명에서 ATM 기계로 가더니 돈이 들어왔나 안왔나 자기들끼리 말하면서
확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경 안쓰고 있는데
사람들이 쑥덕쑥덕 거리는거에요,, 알고보니까 소녀시대 효연이랑 티파니!!!
저는 너무 놀라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려는데
지키고 있던 매니저 아저씨가 절보고 찍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미 찍었다는거 ㅋㅋㅋㅋ
효연 ,, 티비에서 볼때는 이쁘단생각 안했는데 직접보니까 너무 이뻤어요
얼굴도 작고 날씬하고,, 티파니는 그냥 티비에서 보는대로 얼굴좀 크고.,,.
막 큰건 아닌데 효연 옆에 있으니까 더 커보이는듯,,,
그래서 사진기를 가방에 넣고 어떻게할지 몰라 있는데
교복입은 남학생 두명이 티파니한테 싸인을 받으러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친구도 티파니한테 싸인을 받으러갔져
효연한테는 아무도 받으러 안가길래 그게좀 맘에 걸렸지만.,.,
그러데 티파니 완전 표정 굳어가지고 ㅡㅡ,,
남자애들 싸인받고 나가고 저랑 친구 싸인받는데
"이름뭐에요?" 물어보길래 "XXX요"
그냥 싸인시작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표정이 굳어있어서
내가 싸인해달라는게 지금 잘못한건가,, 미안하기도해서
제가 "정말 이뻐요" 이랬더니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표정 굳어있더라구요
그때 느꼈죠 아 이런사람이구나,,,,
그렇게 매니저와 효연 티파니 볼일보고 편의점에서 나가고
편의점 알바생들이랑 이야기를했는데
알바생이 티파니 원래 저렇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이후로 티비에서 티파니 막 눈웃음 치면서 나오는거 볼때마다
다 가식같고,,, 그때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저 막 안티는 아니지만,,
여튼 그때 편의점에서 본 이후로 효연이 넘 좋아졌어요
효크효크 사람들이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제 마음이 아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