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입덕했거든? 이제는 진짜 마지막 케이팝이라는 생각으로 엔시티 간잽하다가 결국 드림에 정착했는데... 내가 정말 오~~~래 진심으로 좋아했던 그룹들의 공통점이 멤버들 관계성이 끈끈하고 그룹 성장 서사가 짙다는 거였음. 근데 드림이 ㄹㅇ 이 분야 갑인 것 같음 내 덕질의 종착지를 찾은 느낌? 2세대부터 덕질했는데 돌판에서 이런 애들 처음 봄... 진짜 어렸을 때부터 친구라고는 거의 서로밖에 없었던 애들끼리 항상 같이 연습하고 같이 학교 다니고 같이 크고 같이 데뷔했는데 소름 돋는 건 뒤늦게 합류한 런쥔 천러랑도 그들이 만나기 훨씬 전 과거부터 서사가 이어져 있었다는 거... 이게 무슨 청춘 드라마냐고ㅋㅋㅋㅋㅋ
암튼 드림... 오랜만에 진짜 친형제 같은 팀을 만난 것 같다 일단 본인들 스스로 팀워크나 멤버들 관계성에 자부심 있다는 게 제일 좋음 ㅎㅎ 그리고 애들 캐릭터가 하나도 안 겹쳐서 그런가 어떻게 붙여놔도 재밌어... 새벽이라 주접을 좀 길게 떨었는데 어쨌든 늦덕이지만 드림은 정말 내 마지막 케이팝이 될 것 같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