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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도 썼던 사탕 (6화)

* 1~5화 살짝 수정했음.(물론 스토리가 달라진건 없음)




너는 이대로 계속 살고싶었음. 지금 고백을 들은 이 순간이 너가 살던시간중 가장 행복한듯이 미소를지었음.




“좋아해요.. 전부터 말하고싶었어요”




너는 기쁘게 눈물을 살짝 흘리며 리바이를향해 웃어주었음.

그래서 아무말없이

리바이는 너의 볼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살짝 닦아주었음. 너는 따뜻한 리바이의손이 너를 향한다는게 너무너무 기뻤음. 하지만 이제 오늘밤밖에 안남았다는게 눈물을 계속 흘리게했음.




“어이..그만 울어라”

“..기뻐서요..컥..”




너는 이제 말 한마디 하는것만으로도 피를 토했음. 리바이는 너의 상태를 가늠하며 피가젹셔진 이불을 바꾸려 잠시 배란다에 갔다온다고 했음. 너는 리바이가 나가자마자 옆에있던 그의 서류쪽으로 손을 뻗었음.

마지막말이라도 남기고싶었기 때문이였음. 하지만 손에 닿은건 서랍 손잡였음. 너는 무의식적으로 손잡이를 열자 그곳에는 이상하게도 약병으로생각되는 물체를 잡았음.


잡자마자 리바이와 했던말이 생각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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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약병이다. 여기서 잃어버린듯 한데 안보이는군”

“뭐가 기이한데요?”

“고민을 약병에다 털어넣으면 액체가 생기는데 그걸 마시면 고민과함께 소망이 이루어진다한다 하는군”

“미신이에요?”

“의문문이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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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때 생각에 빠질새도 없이 약병에다가 그대로 너의 고민을 털어놓았음.




“지금 내 상태가 정말 싫.. 커억..으어..요”




순간 너의 주변에서 신비한 빛이 마방진처럼 새겨졌음. 약병에 어느새 생긴 약을 너는 바로 마셨고 그때 마침 이불을가져온 리바이가 있었음.




“어이!! 뭐하는..!”

“병장님..?”



너는 시야가 점점 맑아졌음. 바닥에는 무언가 탄듯한 자국이 남아있었고 문쪽에는 리바이가 동공이 흔들리는채로 물었음.




“어이..뭘 한거냐..”

“병장님이에요?”

“그렇다만.. 손에든건 약병이냐?”




너는 더이상 도움만받는 존재가 아니게되었음. 몸은 전보다 훨씬 가벼워졌고 눈은 초점을 맞춰 시야가 또렸했음. 진심이 아니란듯이 차갑게 식은듯한 눈도 보일정도로.



“..약병은 없다고하지 않았나”

“저도.. 모르겠어요”

“..그거 하나때문에 내가 얼마나 똥줄탔는지 아냐”

“..죄송해요”




리바이는 너가 지금 눈이 보인다는걸 알지 못했고 이상하게 감정적으로 변해서 약병이 왜 여기있는지만 캐물 뿐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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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오랜만에써서 어색한부분이 있겠지만 다 봐줘서 고마워❤️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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