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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도 썼던 사탕 (6화)

“…됐고 이만 자라. 내일 물어보러오지”

“..네”




리바이는 방을나서서 병단으로 돌아갔음. 병단에 도착하자마자 한지가 다가왔음.




“리바이~~ 늦은시간까지 왜 안들어왔어??”

“약병을 찾았다.”

“뭐? 그걸 왜 지금 찾아!?”



한지는 리바이를 보며 곤란하다는듯한 말투로 투덜거렸음. 리바이는 왜냐고 물었고 한지는 잠시 뜸들이다가 말했음.




“그거 상부에서 직접 찾는다고 나섰는데..”

“잠깐. 상부놈들이 말이냐?”

“응 워낙에 신기한 물건이잖아?”




리바이는 엉덩이무거운 상부놈들이 직접 움직일정도로 약병이 가치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었음. 이유는 그건 그냥 평검한 약병이였고 귀족들이 소문을 만들어낸것 뿐이였으니까. 전부 가짜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사실이라하니 좀 머리가 아파오는것 같았음.






“하..”




리바이는 한지를 떼어내고 자기방으로 돌아갔음. 방에는 너에게 병문안을 가느라 미처 처리하지 못한 서류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음. 리바이는 그것때문에 너의 생각이 났음.


첫 만남부터 이상했음. ‘분명히 칼에는 너의 눈이 닿지 않았음.’ 그런데 눈이 멀어? 분명히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당시에는 그런 생각을 제대로할 겨를도 없었음.

마치 신이짜놓은듯한 판 같았음. 하지만 리바이는 이 생각을 잠시 접어두어야 했음. 서류를 처리하는게 우선이였기 때문이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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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너는 말끔한 눈으로 밖을 나섰음. 햇빛을본게 언제였더라 하며 거리를 돌아다녔음. 사람들은 너를 보고 수근거렸지만 너가 잘 돌아다니는걸 보고 소문은 거짓인걸 알았고 다시 너와 친해지기 시작했음.


그렇게 저녁쯤 되었을때 너는 이상한 로브를 쓴 사람을 마주치게 되었음. 그 사람은 너와 가깝게 스쳐지나가며 소근거렸음.



“왜 안죽어?”




너는 순간 소름이돋아서 잠시 멈춰섰음. 다시 뒤를 돌아볼때는 이미 그 사람은 가버린 후였음. 너는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에서 방금 그 사람은 너를 계속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라는것과 한가지를 알았음. 그 한가지는 리바이가오면 말해보자고 생각했음.


집으로 돌아오니 시간은 10시였음. 너는 저녁을 대충 먹고 리바이를 기다렸음. 서류가 많은지 리바이는 11시까지 오지 않았음. 너는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피곤함을 느꼈고 어느새 식탁 의자에 쪼그려앉아서 잠에들어버렸음.

리바이는 서류처리를 빨리 끝내고 너의집으로 말을타고 갔음. 집문은 너가 피곤해서 실수로 열어놨었음. 그래서 리바이는 쉽게 너의 집에 들어왔음.


들어오자마자 보이는건 쪼그려앉아 팔에 얼굴을 묻고있는 너였음. 리바이는 그런 너를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깨웠음.




“어이. 일어나라”

“으엨..?”




리바이가 깨워서 일어난 너는 비몽사몽한 상태였음. 하지만 리바이를 보자마자 정신을 차렸고 가볍게 인사말을 건넸음.





“아.. 안녕하세요”

“그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지. 약병은 어디서 났고 어떻게 썼나.”

“..그 일단 약병은 서랍을 열었는데 있었어요. 이상하게 약병을 잡자마자 전에 병장님이 사용법을 알려주신게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눈을 고쳤..”

“어이어이 잠깐. 눈이 이제 보인다고?”

“아..네”




리바이는 잠시 놀란표정을하다 금세 평소의 얼굴로 표정을 바꿨음. 너는 그런 리바이를 빤히 쳐다봤음. 계절이 지나도 목소리만 알던 너였기에 리바이의 얼굴을 보는게 신기했음. 그때 리바이가 말을 이었음.




“..축하한다. 그럼 약병은 내가 전에 떨어트린걸 보조자가 거기에 넣어둔건가”

“네 그럴거에요”





리바이는 알겠다며 약병을 회수했고 너는 깜빡하고 못한 말을 꺼냈음.



“저.. 헌병단에 신고한건 어떻게됐어요?”

“알다시피 헌병단은 놈팽이들이다.”

“그 사람 만난것같아요”

“..뭐?”




너는 저녁의 그 사람의 체격, 머리색 등을 말해주었음. 그 사람은 너와 아주 닮았음. 마치 도플갱어처럼.


리바이는 너의 말을 메모해두고 집을 나가려던때 현관문 바로 앞에서 잠시 멈춰섰음. 너는 왜 안나가나 신발장쪽에서 배웅했고 갑자기 리바이는 너의 얼굴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었음.

(대사 무시해줘 적절한 짤이 이것밖에 없다..)



“..?”

“잠시 눈좀볼게”




갑작스러운 얼굴들이밀기에 너는 얼굴이 빨개졌음. 리바이는 너의 눈을 살피더니 다시 얼굴을 뺐음. 너는 갑작스러운 리바이의 행동에 얼굴에 열이나는것 같았지만 무시하고 리바이를 배웅했음.


너는 사실 약병사건 이후로 리바이와는 아니라고 생각했었음. 하지만 지금 가슴은 왜인지 리바이에게로 끌리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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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는 말을타고 병단으로 돌아가며 짧게 너에대해 생각했음.




‘이상하게 ㅇㅇ와 있으면 감정적으로..’




하지만 그때 약병이 이상한빛을내기 시작해서 그 생각은 바로 잊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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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슬럼프왔나.. 글이 잘 안써져 그래서 좀 늦어짐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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