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형님은 결혼 2년차이고 아이도없는데
시어머니가 이혼하시고 어디 영감님 만나서 시어머니 집에서
살다가 큰아들이랑 살고싶다면서 시엄마 남친이랑 무작정
형님집에 합가를 했어요 8개월쯤
시엄마 남친이란 사람도 형님한테 며느리 대접받을려하고
심지어 부부내외 안방까지 노크없이 들어가고
형님이 너무심하게 스트레스받아서 원형탈모와 정신과 약까지
먹고있었는데 남편인 아주버님은 정말 중간역할도 안하고
그랬다가 어제 형님이 옷이랑 아주버님 돈 1천5백만원 들고
도망을 갔어요. 100프로 이혼할껏같은데 저도 문뜩무서워요
저한테까지도 이러면 어쩌죠???
시아버지도 며느리 방에 들어가서는 절대안되는데 심지어
시엄마 남친이라는게 들어와서 개족보마냥 형님내외방
불쑥불쑥 들어오고 더 있었다간 내가죽겠다고,
성ㅍㅎ당할것같다고 더있다가는 진짜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고
도망친다고 형님이 저에게 몰래 카톡이 왔어요
정상적인 집구석아니니까 저보고 마음단단히 먹으라네요..
저는 너무충격이고 저에게도 그럴까봐 두려워요
저희 남편도 아주버님도 시엄마도 형님욕만하고 하 ;;;;;;
형님이 제일 최대 피해자인데 ..
저는 다행히 아이는 없는데 혼인신고는 안했어요
시댁 형님일 전혀 남일 같지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