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암수술하시는데 남친은맨날친구.술
ㄴ
|2022.01.29 15:47
조회 17,840 |추천 3
안녕하세요 30살동갑남자 사귀고있습니다 ..
이번에 설연휴인데 엄마가 한참대기하다가 어제
드디어 암수술받으셨어요 막2기말이고 크기가생각보다커서
좀많이안좋은 상태였구요 걱정도되고
저는 윗지방에살아서 내려와 엄마대학병원 까지 제가 일주일
동안 병간호하기로했어요 근데 제가서운한점은
그냥 엄마가 단순입원도아니고 큰수술을 했는데 남친은
계속 그와중에 친구만나서 밤새술먹고 아침에축구가고 또술먹고
내일은 설연휴라고 여사친들도낀 자리에 술자리가 잇다고하네요
아마 연휴이고 해서 제가엄마퇴원할때까지 남친은 술자리약속이든 친구약속이든 매일볼거같긴해요 뭔가 저만 예민하고 서운한가요.. 말로는 걱정하고 안부묻고.. 어차피 남편도아니고 남친일뿐이고 병간호도당연히 저혼자 했어야하는건 맞는데 그냥그래도기분이되게안좋아요... 제가이상한건가요..
- 베플ㅇㅇ|2022.01.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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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했어요? 그냥 남친이잖아요? 남친이 안타까워 할수는 있어도 님 부모 수술이라고 친구들 만나면 안되는건 아니에요
- 베플귤e|2022.01.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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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이 원하는 건 어떤건가요? 남친 어머니가 암으로 수술하셨어요... 그럼 님은 뭘 해줄 수 있으세요? 간병? 문병? 아님 식음전폐? 뭘 어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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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2.01.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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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 실환가요? 남친도 나쁘지만 속상한 사람에게 고작 한다는 말이. 유익한 조언들도 가끔은 있지만 쓰니는 베댓은 무시하구요. 그런 남자랑은 만나지 맙시다. 적어도 여친과 늘 함께 하지는 못해도 힘든 어깨 기대게 해주고 눈물 닦아주는 연애를 하세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결혼이라도 하면 소홀해 지는 게 사람인데 하물며 연애를 하면서 여친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남자랑. 시간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