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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참았습니다

내인생 |2022.01.30 23:40
조회 25,496 |추천 60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어 ... 제가 이상한건지 판에 글 남겨봅니다..

우선 지금 생활 환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올해36살 결혼 10년차.자녀 한명둔 남편입니다
경기도에 아파트 한채 갖구있구요 . 시세에 10%대출 안고있습니다.. 1억조금 더 됩니다...

월급은 세후 410만원 가량되구요. 은행에 나가는 원리금은 60만원 입니다. 이거 이외에 대출은 없구요.

와이프는 전업주부 이구요 저혼자 외벌이로 소득 활동하고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결혼하고부터 제가 뭐가 필요해서 사야겠다 혹은 이거 살까하는대 어때? 라고 물어보면 무조건 NO!를 외치고 시작합니다..NO를 외치면 그렇구나하고 지내왔는대.. 언제 부턴가 와이프가 NO를 외치는거에 짜증이 나더라구요...

난 와이프가 뭐산다 사고싶다하면 OK 를 외치며 살았는데 .. 왜 나는 NO 만 듣고 살아야되는지?

오늘도 NO를 외치길래 .. 당신에게 물어봐야 NO를 외치니 앞으론 당신에게 의견을 묻지 않겠다고 했습니다.(와이프는 단단히 토라져서 대화도 안하는 상태) 물론 제가 사고싶다 바꾸고 싶다라는게 금액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벌이에서 마이너스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산다는건데... 왜 NO만 외치는지 모르겠습니다... 버릇인거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냥 제가 이해하고 살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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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산다는건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 글의 요지는 뭘사고 싶다해서가 아니고 제가 뭘 산다 사고싶다했을때 No를 한다는겁니다.

가장최근 . 와이프가 안마의자 사고싶다고해서 이왕사는거 좋은걸로사라 해서 550만원짜리 사줬습니다.

와이프가 뭐 옷사고 신발사고 가방사고 이런건 터치도 안합니다 알아서 사라고하지요

이번에 이글을 남기는건 와이프가 차를 끌고싶어해서 지금 자차인 그랜저 와이프 보고 타라고했고. 저도 차가 있어야하니 150만원선에서 중고차 한대 사서 끌고 다닌다고하니 No를 했고. 자기 그랜저주고 대중교통 이용하라기에 화가 난겁니다

추천수60
반대수5
베플ㅎㅎ|2022.01.31 06:14
똑같이 no라고 외쳐주세요.. 본인이 당해봐야 그 기분 알더라구요
베플ㅁㅁ|2022.01.31 11:46
님이 버릇을 그렇게 들였네 그러니 님은 아내에게 돈벌어오는 머슴일뿐인데 머슴이 돈을 쓰겠다니 당연 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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