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인스타 주고 받는 그리스 친구가 생겼는데 (3달전) 재밌는 친구라 톡하면 시간가는줄 모를정도야. 그리고 둘다 하는게 비슷해서 이래저래 할이야기도 많고...(나는 개발자, 친구는 물리쪽 PhD 과정 이라 물리쪽 프로그래밍쪽으로 )
그런데 어느때부터 자꾸 내 주변 사람 잘생겼다고 자기 취향이라고하네 , 요즘은 내동생 잘생겼다고 맨날 내동생 사랑한다고 하는데 둘이 카톡이나 이런것도 아니고 (동생이 인스타를 안하고 영어 못함. 해외 친구는 카톡을 최근에 삭제함) 어제는 막 혼자서 동생과의 사랑이 깨졌다고 하고....;;;
그런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요즘 이상한게 부쩍 사랑이란 단어를 많이쓰는것 같아. 그런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생각이란걸 해보니 세가지 선택지가 나왔어.
1) 대화 주제를 2달전에 깨진 전남친때문-> 해결법 :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2) 정말 내동생을 좋아한다. -> 동생을 일단 연결 시킨다.(남동생이랑 사이가 좋은편이야) 3) 깊게 생각하지말고 장난이니 그냥 받아준다 -> 적당한 애드립으로 넘기며 상황을 더 지켜본다.
어떤게 친구로서 현명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