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보내줄게 이젠

종종 |2022.02.06 22:09
조회 1,369 |추천 2
안녕, 어떻게 보몀 헤어진지 두달이 됐는데 우리의 인연이 끊긴 건 이제 10일 정도 됐네. 너에게 헤어짐을 듣고 8일을 메달렸고 2일을 연락 안 했어. 보다보니 너와 1년간 해왔던 시간들이 늘 사랑만 한 건 아니였단 걸 느꼈거든. 이제야 조금 정리가 돼. 넌 늘 남자 관계 복잡한 사람이였고 난 너와 헤어지기 싫고 이 관계를 지키기 위해 늘 너를 보내줬어야만 했던 것 같다. 우리가 싸우고 힘들었던 건 내 탓도 분명 있겠지만 너의 잘못이 더 큰 것 같다. 며칠 전 너가 우리 사귄 날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전화온 날에는 정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에 설레고 행복했지만 그 날 새벽 서로 또 다시 욕하고 있는 우리를 보니 함께한 1년이란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였던 것 같더라. 그리고 그 다음 날 남자랑 모텔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너를 보니 이제야 마음 정리가 돼. 그리고 그 남자 진짜 쓰레기라더라ㅋㅋㅋㅋ끼리끼리 만나네. 더 이상 볼 일 없을거야. 그리고 넌 나 같은 남자 절대 못 만나. 고생해. 그리고 너의 행복따위도 빌어줄 일 없을거니까 잘 살아봐 한 번.
추천수2
반대수6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