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가 가는 횟수 1번 = 친정 가는 횟수 1번으로 했더니 세상 편해요

ㅇㅇ |2022.02.07 15:08
조회 81,258 |추천 723
제 성격은 좀 잘해주고 나중에 후회하고 선넘으면 손절하는 타입이에요안 좋은 성격이죠. 저도 압니다.
결혼 1년차까지는 시가에 세상에. 일주일에 한두번을 갔어요(반반결혼 맞벌이임에도 미쳤죠)친정은 5번 내외..? 일년에..(생일도 다 퉁쳐서 하고 하니까. 명절 2번. 어버이날 1번 생신 1번 이런식)근데 남편이 고마운걸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2년차부터는시가 한번 가면 무.조.건 친정을 한번 갔어요저희 친정엄마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시는 편이라거의 안 부르시고
시가는 자주 부르셔서
시가 한번 가면 엄마 졸라서 (엄마도 우리 자주 오는거 귀찮아 하셨지만ㅋㅋㅋ)친정 한 번 갔어요예를 들어 토요일에 시가 가면 자연스레어머. 나도 엄마 보고싶다.>< 내일 엄마 보러 가자
하면 남편이 양심은 있는지 거부는 못하더라고요?
남편이 늘 하던 말이난 **이 친정 자주 가도 전혀 상관없다고...(제가 시가 자주가는거 힘들어하면서 오빠라면 괜찮겠냐고 하니까자기는 괜찮다고 얼마든지 가도 된다고 했음)그래서 자기가 한 말이 있으니까 안 가지는 못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2년차에거의 한달에 시가4번 친정4번을 갔어요토요일시가, 일요일친정토요일 시가, 일요일 친정토요일 시가, 일요일 친정토요일 시가, 일요일 친정 ㅋ
저는 힘들었지만 버텼죠.게다가 엄마 자주 보니까 좋긴 하더라고요 ㅋ시가 가면서도 딱히 기분 나쁘지도 않고요. 내일 엄마보니까 아빠랑 ㅋㅋㅋㅋ


2달 정도 그렇게 하고 남편이 손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이게 사람 사는건지 모르겠다고 너무 몸이 힘들다고.그래서 제가왜?시가에 한달에 7,8번씩 갔었잖아?그거 분배해서 친정 4번, 시댁 4번 간건데이건 힘들고, 시댁 8번은 괜찮은거야?????좀 말이 안 맞잖아?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고이제는 시댁도 친정도 무슨 일에만 가고떄때로 엄마 보고싶으면 혼자 가끔 가고남편도 혼자 갔다오더라고요
진짜 당하지 않으면 모르는건지 멍청한건지.. 암튼 지금은 너무 편합니다.
시부모님이 부르셔도 남편이 컷해요 다음날 친정도 가야 하니까 ㅋㅋㅋㅋㅋ
추천수723
반대수8
베플남자개복치|2022.02.07 15:28
이게 쓰니가 대처를 잘해서 그런거지 이렇게 몸으로 깨우쳐줘야 느끼는 모지리들이 결혼생활 하는거보면 한심하다 진짜 쓰니가 친정안갔으면 계속 시가 갔을거잖아
베플ㅇㅇ|2022.02.07 15:34
어떤글에 남자는 지가 불편해야 행동한다던데 딱 맞는말이네요 쓰니 너무 잘하셨어요^^
베플남자ㅇㅇ|2022.02.07 15:20
님처럼 하는게 맞는거임 ㅇㅇ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