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써봐요.. 많이 알려주세요!!!!
대표님이 본인 회사 들어와서 일 좀 해보라 해서 사무직으로 일한 지 이제 7개월 된 햇 병아리 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작은 소기업에 해당하구요..자유롭고 좋아요.....
문제는 대표님이 업무를 지시하실 때 어제 말과 오늘 말이 달라지거나 아니면 방금 전에 지시 했던 걸 기억 못하시고 왜 그걸 하냐고 A업체보다 B업체가 더 급하다 하지 않았냐 짜증을 내시거나 자꾸 우선순위를 바꾸십니다...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큰 틀도 모른 체 자꾸 우선순위 바뀌고 다 급하다고 다 빨리 해달라고 하니, 정신도 없어서 일 시키실 때 어? A업체가 더 급하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B업체는 기한이 언제까진가요?? 아니면 어제랑 말이 조금 다르신데 왜 B업체꺼가 더 급할까요..? 라고 이유를 여쭤봤더니 본인은 정신없고 급해 죽겠는데 뭘 자꾸 이유를 물어보냐, 직원이면 그냥 바쁘다고 하고 지시하면 넌 조용히 하고 따르기만 하면 된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자꾸 다 급하다고 하셔서 우선순위 세우려고 그랬다. 그리고 제가 반발심에 일 안 하려고 물어본 것도 아니고 이 일을 시키실 때 왜 다른 일 다 제쳐두고 먼저 해야 하는지 부가 설명을 원해서 물어본 거였다. 하니까 자꾸 이건 협의, 협조가 아니라 지시니까 시키는 데로 하면 되지 바쁜데 뭘 자꾸 물어 보냐고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선배님들 까라면 조용히 하고 까는 게 맞는건가요..? 회사생활 할 때 이유를 물어보면 실례인건가요...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 그냥 퇴사하고 싶어지는 아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