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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ㄹㅇ 무개념 만남

동네 상가 다녀오는데 그 가로로 긴 엘베 있잖아 거기 문 앞에 서있었거든 근데 어떤 애기 엄마가 유모차 끌면서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문 열림 버튼 잡아줬는데 손 바꾸는 동안 그게 꺼졌나봐 문 닫히길래 내가 어어 ! 하면서 잡아줬거든 근데 그 애 엄마가 나한테 아니 애기가 있는데 잡아주셨어야죠 하면서 대뜸 소리지르는거임 난 잡아줬는데 ㅋㅋㅋ ㅠ 내가 잡아줬다고 얘기하는데 계속 안 들고 지 할 말만 하길래 진짜 말 안 하려다가 개빡쳐셔 내가 본인 아이 소중하듯이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고 함부러 말하지 말라고 얘기했음 그뒤에 궁시렁거리다가 갑자기 뒤에 있던 할머니한테 애기 유모차가 들어가는데 좀 비켜주셨어야죠 하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죤나 어이없음 할머니 화나셔서 애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진짜 환장했다 그 뒤에 계시던 남성분은 어쩔줄 몰라하셔서 내가 내리라고 했음 진짜 나도 8살 차이나는 동생 있어서 거의 나도 같이 키웠는데 애기가 엘베 뭉에 끼인 것도 아니고 유모차랑 부딫힌거 가지고 진짜 개난리임 놀란 거는 알겠는데 진짜 윗사람 한테 버릇없이 지 애기만 소중한 줄 아나봐 어디서 막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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