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에 글을 첨 써봐서 좀 횡설수설해도 이해 바람
초등학교때부터 알았던 여자애(A)가 있음
초딩때부터 약간 호감이 있었던 애였구
고1 돼서 인스타로 엄청 친해지게 됐었고
거의 매일 페메를 주고 받을정도로 친했음
걔가 머리 아프다 하거나 배 아프다고 할때마다 좀 괜찮아지면
사먹으라고 달달한거나 비타500 이런거 주고 그랬었고
생일에도 특별하게 비싼거 주고 그러진 않았지만 기프티콘 주고 그랬고 빼빼로 데이 따는 서로 주고 받기도 했고 되게 사이 좋았었음 몇번은 내가 너 좋아한다는 느낌으로 대놓고 티내고 그랬음 그랬었는데
나랑 맨날 축구 같이 하고 성격도 되게 착하고 나랑 꽤 친한 친구(B)가 있음. 한 3개월 전부터 A랑 B랑 친해진거 같더라고
이거까진 신경 안쓰였는데 계속 둘이 메세지 주고 받는걸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니까 신경쓰이더라구
그러다가 몇주전인가 애들끼리 친밀도 적어서 스토리에 올리고 그런거 있었는데 B를 8 나를 7로 적었더라
거기서도 살짝 상처였는데 최근에는 연락도 내가 안하면 안하더니 14일 발렌타인데이 때는 A가 B한테 초콜릿까지 줬더라
그거 스토리에 올리고 나한테는 연락도 없더라 ㅠ
되게 슬퍼
B도 그냥 순수하게 A가 좋거나 호감이 있으니까 그런걸테니
원래 진짜 착하고 순수한 애니까 원망하거나 그런건 없는데
쩝 뭔가 허무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