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1년동안 면허취소가 된뒤, 금년에 12년만에 운전면허 재시험을 보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3월 5일(금) 오전 9시 1종보통 기능시험을 보는 저는 힘든시간을 내어 기능시험 두번째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첫번째는 처음보는 시험이고, 또한 기능시험 요령을 숙지하지 못하여 어이없이 횡단보도와 건널목에서 정지선 1m이후에 세웠다는등에 이유로 떨어졌습니다. 충분히 당연히 인정하고 2차시험을 접수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본 기능시험은 너무나 억울하여 이렇게 여러분께 호소하오니, 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어이없게도 저는 기능시험 경사로에서 시간초과로 떨어졌습니다.
전날의 폭설로 인해, 비록 염화칼슘으로 시험장을 다 녹여놨지만, 염화칼슘은 눈을 녹이기만하지 녹은 물을 증발시키는게 더 어렵다는 사실은 이미 뉴스에도 여러번 보도된바 있습니다. 하여 노면이 결빙되어 있어서 바퀴가 공회전하여 넘지 못하여 시간초과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억울한것은 첫째, 폭설로 인한 노면결빙과 두번째로 타이어 마모를 강력히 건의 합니다. 제가 9시 첫타임이라 저와 같은 경우의 사람은 한명밖에 보지 못했으나, 분명한건 타이어마모가 워낙심하여 타이어 트레이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노면이 얼어있었고, 더군다나 타이어의 트레이드가 하나도 없었으니, 경사로에서 넘지 못하고 공회전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해서 저는 시험관과 시험계장에게 한 번 더 재시험을 요구했으나, 어이없게도 타이어 트레이드가 없는것을 쓰는 이유는 재정이 부족하여 못바꾼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제가 관리단에 건의해주면 고맙다고 하더군요.
자동차에서 타이어는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도로에서의 중요성은 말을 안해도 잘 아실겁니다.
이해가 안갑니다. 재시험과 응시로 인한 수입인지 수입이 엄청나리라 예상되는데, 기능시험보는 차량의 타이어 교체할 예산이 없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타이어 트레이드만 보통이었어도 제가 더 건의하지 않았겠지만, 타이어가 미끄럼인데 더군다나 폭설로 노면까지 결빙되어 있는 경사로를 다른사람은 넘어가는데 왜 못넘어가냐구 하면 실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조속히 시험차량의 타이어를 전면 교체해주실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하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