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고2인데 중1때부터 친했던 남자 애가 있거든 근데 얘는 남고 나는 여고를 왔어 근데 얼마 전부터 연락을 하다가 부쩍 다시 엄청 친해짐 근데 얘가 나를 뭔가 좋아하는 것 같은데, 걔 친구도 @@(친한 남자애)이가 너 많이 좋아해 라고 카톡하고 걔도 그냥 나한테 계속 선톡하고 매일매일 전화하자고 함. 전화를 한 달 동안 계속 해야 한대 이유는 한 달 후에 매일 짧게라도 전화를 해야 알려줄 수 있대. 그리고 그 남자애 친구에 따르면 그 남자애가 자기랑 연락할 때 자기한테 대하는 말투랑 다른 남자애들이랑 대할 때 말투랑 똑같아서 서운하다고 했대. 근데 아무래도 시간 때문에 매일 한 달 동안 전화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냥 한 달 동안 얘 감정을 모르는 게 너무 답답해서 그냥 이따가 전화할 때 "야 너 나 좋아해?" 라고 물어볼 건데, 걔가 만에 하나 나 좋아한다고 하면 대답 어떻게 해.??? 일단 난 걔.. 친구로 생각하고 솔직히 호감도 좀 있어 근데 학업 때문에 연애할 생각은 1도 없고 심지어 고등학교도 다른 데고 우리 둘다 공부 엄청 열심히 해서 연애할 생각은 없어.. 이런 생각하는거 너무 앞서나가나 싶은데 그냥 주변에서 그 남자애가 날 좋아한다고 시그널을 너무 줘..
요약해서 말하면
1. 조금 호감 있는 친한 남사친한테 " 너 나 좋아해?" 라고 말할건데 만약 나 좋아한다고 하면 어떻게 말해야해?
2. 어떻게 정중하게 거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