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21살이고 작년에 현역으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서성한 경영학과 21학번으로 재학중입니다.
그때는 꿈이 없어서 문과 탑인 경영학과에 진학했어요. 회계사 시험 봐서 회계사 하려고 했어요. 부모님도 그러길 바라셨고요.
근데 지금은 꿈이 생겼어요.
저 약대에 너무 가고싶어요. 정말 이거 아니면 안될 거 같아요.
단지 전문직이라서 돈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약을 배우고 연구하고 싶어요.
하지만 부모님께서 반대가 심하세요.
왜 좋은 대학에 가놓고 다시 리셋하려 하냐. 너보다 두살 어린 애들이랑 대학 다니고 싶냐. 그리고 다시 수능 본다고 약대 간다는 보장도 없지 않냐. 허송세월 보내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아무리봐도 약사보다는 회계사 세무사가 더 나은 것 같다.
차라리 어학 공부를 하든 자격증을 따든, 회계사 세무사 공부를 하든, 하다못해 공무원 준비를 하는게 쓸데없이 수능 공부하는 것 보다 훨씬 나을거다.
아무리봐도 경영학과가 약대보다 전망이 좋은거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며 계속 반대하시네요
다른 분들이 보기에도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