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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잊어가긴하나보다

ㅇㅇ |2022.02.17 01:40
조회 2,434 |추천 4

다행히.. 억지로라도 꾸역꾸역 잘살려고 노력중이야 사실 잊는다기보단 그럴려고 노력중이야 이젠 노력도 할수있을정도거든 절제력이 약간은 생겼어 여전히 맨날 생각나고 염탐하고 그러지만 그래도 헤다판 오는것도,이별글쓰고,이별영상만 하루에 수십개보는것도 전보단 정말 아주 차츰차츰 안보고 그러는것같아.. 근데 문제는 이게 진짜 ㅋㅋㅋㅋ의식안하면 모를정도의 엄청 차츰차츰이라는거..그래서 난 막 한달만에잊고 그런사람들이 신기하고 되게 어떻게보면 냉정하기도한것같다는 생각들어 난 그런게 잘안되는데 난 보통 맘 쉽게안여는사람인데 마음을 온전히 주고 마음을 주고받았는데 어떻게 쉽게잊어 그래도 시간이 약이긴한가봐 확실한건 난 너를 완전히 잊진못해 아마 몇년지나도 종종 떠오르기도할거야 근데 무뎌지긴하는것같다 맞아 잊는다기보단 무뎌지는것같아 헤다판도 강박증처럼 맨날 맨날 하루에도 몇시간씩 잡아먹으면서 의지하고 들락날락 거렸는데 아주아주 조금씩 빈도가 줄어든다 헤다판말고 이젠 10대판도 종종보고 그런다?ㅋㅋ 그래도 좀 나아졌다 휴.. 마지막으로 바라는건 연락은 왔으면좋겠다 나도 이젠 재회는 모르겠고 기대도없는데 연락은 왔으면좋겠다 사실 연락도 별 기대는없어 안올사람이라는걸 알아버렸거든 안올사람은 안온다잖아

연락 온다면 그냥 진지하게 오해풀면서 마지막으로 대화 좀 하고싶다 그래도 너 일방적으로 톡으로 이별통보하고 끝냈잖아 아마 그것때문에 더 아쉽고 미련남는것같아 그냥 일방적으로 그렇게 끝내버리니까.. 에휴 여기서 이렇게 써봤자 뭐가달라지냐 이짓도 이제 서서히 그만해야되는데 언제까지.. 힘들긴한건 여전하긴해 애써 잘지내는척하고있어 맞아 뭐 그렇다고 전처럼 엄청 진짜 못지내는것도아니고 그냥 노력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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