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외국 남사친이 울집에 한식 가지러 왔단말야 (해외임
거실 피씨에 노래 크게 틀어놓고 있었고
부엌에서 밥 챙기면서 수다떨고 있었는데
말하느라 노래 안듣고 있는줄 알았더니
크리스마스 트리 나오니까
1절 끝나자마자 누가 부르는건지 보려고
말하다 말고 거실로 뛰쳐감ㅋㅋㅋㅋㅋㅋㅋ
평소 가수고 연옌이고 관심도없고 세상 까탈쟁인데
텽이 목소리 좋은건 알아가지고ㅋㅋㅋ
눈을 봤는데 사랑에 빠진듯
너무 사담이면 말해줘
ㅍㅌ지금 조용하기도 하고
호다닥 뛰어가던 친구 뒷모습잌ㅋㅋ자꾸 생각나서 써봤오
아 여긴 큰 도시 아닌데
저번에 마트갔을때 다너마 나오고
담에 다른 마트갔을때 버터나오고
어제 과일가게갔는데 마유나옴
주저앉아 오열할뻔
방탄최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