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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ㅅㄷ 스루해도돼



안녕 …? 일단 나는 학생멜로디고, 그래도 꽤 오래 비투비를 좋아했어 ! 한 5년정도 된거같네.. 여기있는 모든 멜들이 똑같겠지만 비투비는 내게 아주 소중한 존재야 !!

내 덕질의 첫 시작은 가벼웠어. 난 아주아주 어렸고 덕질에 무지했지. 그냥 유튭영상을 보거나 (유명한거 웃긴거 많잖아 ㅎㅎ) 노래 아주아주 많이 듣는거, 그게 끝이였어.
엄청 어린 덕질이였지. 내가 점점 비투비에 스며들고, 스밍도 열심히 돌리기 시작할 때쯤 군백기가 시작됐던거 같아.

내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이런저런일이 얽히고 꼬여서 인생이 무의미해지고 우울에 시달리던때 괜찮아요랑 그려본다를 정말 많이 들었는데, 거짓말처럼 위로가 정말 많이 되는거야. 그냥 노래 가산데도, 내 상황을 다 알고있는것처럼 말이야. 항상 멜로디 사랑해 ~ 하고 말해주던 그 다정한 목소리들이 내 세상을 다시 찾아줬고 내가 나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것같아. ((남이 들으면 좀 오글거리려나)) 자존감도 많이 올랐고, 비투비에 대한 애정은 하늘로 치솟게 되었지 ㅎㅎ

이런이유로 정확히 포유 컴백 때부터 난 컴백에 진심이었어. 그 전에도 열심히 했지만 느낌이 약간 달랐지. 내 기준에서 난 누구보다 열심히 스밍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했어. 내가 내 세상을 찾도록 도와준 사람들에게 보답을 해주고 싶었거든. 내가 할 수 있는건 스밍, 친구들한테 홍보하기,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게 총공팀을 돕기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좋았어 ! 0.0001%라도 도움이 된다는게 행복했거든.

지금 밤이라 감성에 젖은 인프제가 앞뒤 안맞게 주절거리고 있지만, 다들 많이 지친것 같아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 비투비는 우리가 속상해하길 바라지 않아 ! 본인들 성적이 안좋아도 우리만 행복하면 된다고 해줄 사람들이니까.. 하지만 우리도 마찬가진걸…? 우리가 조금 힘들어도 비투비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잖아. 우리가 받은 소중한 노래들과 진심들에 보답하고 싶잖아. 그게 스밍이라고 생각해. 작지만 매우 소중하지. 우리 할 수 있어 !! 정말 조금만, 조금만 더 힘내면 말이야. 비투비가 멜로디에게 어떤 존재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힘을 냈으면 하고 내 이야기를 써봤어. 다들 힘내자 ! 우린 할 수 있어 ! 힘내자 정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좋은 밤 보내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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