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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다른 지역으로 가는데 힘들어

ㅇㅇ |2022.02.24 13:41
조회 4,955 |추천 4
나는 이제 20살 대학교 들어가는 새내기야
내가 아무래도 대학교를 잘 못 선택한 거 같아
원래는 제가 사는 지역에 있는 대학교에 가려고 했었는데 수시에 떨어져서 결국은 다른 지역에 있는 대학교에 가게 됐어 그래서 기숙사를 쓰기로 했는데
집을 떠난다는 게 너무 마음에 걸려...
우리 집에는 엄마, 아빠, 오빠, 나, 강아지3마리가 살고
오빠는 곧 있으면 군대를 가 그러면 엄마, 아빠, 강아지3마리 밖에 안 남는데...강아지 3마리를 항상 나랑 오빠가 산책 시켜왔어서 강아지를 책임 질 사람이 사라져 그리고 강아지들이 노견이라서 언제 세상을 떠날 지 몰라..
또 집에 엄마만 있으면 엄마 혼자서 집안일을 다 해야하는데 엄마가 당뇨도 있으시고 오십견에 백내장도 있으셔서 혼자서 너무 힘드실 거 같아ㅠㅠ
당 떨어져서 몇 번 쓰러진 적도 있는데 나 이제 기숙사가면 어떡하지?ㅜㅜㅜㅜ 그리고 내 친구들은 다 이 지역에 있는데 나만 다른 지역가서 서로 멀어질까 봐 더 두려워
기숙사 가기 4일 전인데ㅜㅜ 너무 무섭고 가족한테 미안해 진짜 고딩 때 공부 조금만 더 열심히 할 껄 이라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고 요즘 밤마다 울어 나 어떡하면 좋을까?
추천수4
반대수16
베플ㅁㅁ|2022.02.25 09:34
너랑 오빠 없어지면 엄마가 할 집안일이 3분의 1로 줄어든다. ㅋㅋㅋ 어차피 당뇨는 본인이 조심하면 문제없는 질병이고. 니네 신경안써서 스트레스 줄어들면 당뇨도 좋아질수 있어. ㅋㅋㅋ 강아지는 엄마랑 아빠랑 같이 다정하게 산책시키면 신혼 기분 드실껄, ㅋㅋㅋ 너가 꼭 필요할거라는건 너만의 착각일 수 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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