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말할게요 하소연도 하고싶고 이별해서 힘드신분들 다같이 힘내셨음합니다
나는 오늘 딱 헤어진지 한달됐는데 2년넘게 만난 사이였는데 전여친은 2주도 안돼서 남친이 생겼더라구
환승인가 의심도했는데 아닌것같기도해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와 썸을 탔을때 4~5일만에 나에게 고백했던 친구였는데 이번에도 그랬을거라는 생각이들어
그래서 내가하고싶은말은 그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고 그때 당시 행복했던 나 자신을 그리워하는건 아닐까싶어
나 떠나고 다른남자와 같이 있는 그 친구 사실 지금도 그립고 보고싶은데 다시 이뤄질수도, 그래서도 안되잖아..?
한달동안 힘들며 아파했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럴것같아 그럴일은 절대 없겠지만 만약 다시 나에게 연락이오면 연락은 받아보겠지만 절대 만나지는않을거야 헤벌레하고 다시 만난다면 지금 까지 아파했던 내 자신에게 진짜 몹쓸짓이잖아..? 다시 전처럼 행복하지도 않을거구..
지금 이별을 한 너희들의 상황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힘들었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온거면 과감히 놓아도 된다고 생각해 나처럼 버티다버티다 정들어버려서 더 힘들어지기전에.
요즘 좋은 글 그리고 현실적인 연애 조언영상 많이보고있는데 공감도 많이가서 그런지 슬픔이 점점 가시면서 더 좋은사람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걔도 그러고있는데 나라고 더 좋은 사람 만나지말라는법은 없잖아
연애하면서 그 동안 연락을 잘 못했던 친구들에게 전화하면서 내이야기를 여기저기 하니깐 하소연도 되고 친구들도 공감해주니 통화할때만큼은 기분이 진짜 나아지더라
힘들어서 2~3년만에 여사친한테 전화했는데 요즘 며칠동안 기본 1시간 이상씩 통화하는데 정말 기분나아지더라 내가 힘들어서 전화 계속 할것같다고하니 계속 전화하라고 하더라 그리고
그렇게 통화하다보니 이번주 주말에 만나서 놀기로했어
원래 좀 집돌이였는데 앞으로 사람 많이 만나려고(코로나조심)
친구들도 그리고 새로운 이성도.
너희들도 지금 슬프고 힘들다는거 알아
슬퍼하지말고 아프지말라는게 아니야
충분히 힘들고 아파했다가 툭툭 털어버리고 일어나
지금당장은 힘들겠지만 너가 힘들고 아파한다고해서 그 사람은 알아주지않을거야 (나한테 하는말이기도하고)
우리 모두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
헤어지면 끝이아니고 새로운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