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ㅈㄴ 긴데 읽고 댓 좀 남겨줘
일단 나랑 내동생은 공부 개못해 하위권이고 부모님이 뭐라안하심 걍 니들인생 알아서 하라그러는 편인데 난 예체능하다 몸 상태 안 좋아져서 관두고 뒤늦게 공부해서 성적 올리는중
근데 동생은 고등학교 기본문제도 모르는데 의지도 없음 하필 아빠가 고지식해서 꼭 인문계 가야된대서 온 건데 그게 우리학교임
나는 체질이긴한데 마른편이고 동생은 뚱뚱함. 난 화장하고 꾸미면 봐줄만한데 동생은 꾸미는거 관심 없음 아예 거기에 여드름 심해서 그냥 못생겼는데 뚱뚱한 애임..
얘 친구들은 인문계 안 가고 공고나 이런 데 가는데 얜 걍 근처로 왔는데도 친구 없다고 찡찡대는 중임 가뜩이나 반에 동명이인 있는데 걔는 좀 인싸라고 뭐라하는데
애초에 그럴거면 진작 좀 꾸미고 (막 찐하게 화장하는 말x 걍 찐따티만 벗어나라 이거임 눈썹 정리하고 피부 썬크림정도하는) 학교 생활 잘하면되는 거 아니냐
학교얘기나왔으니 위에서 공부 얘기 왜 했냐면 나는 공부는 못 했지만 행실은 좋았음 수업시간에 존 적도 없고 웬만하면 쌤들 눈에 안 띄려고 함 근데 동생은 중학생 때부터 수업시간에 처 자고 떠들고 벌점도 개많이받음 당연히 쌤들 얘 좋게 안 봄 엄마 상담도 개많이갔어
그러면서 살도 안 빼 공부도 안 해 근데 또 지 몸에 불만은 많아 어쩌라는 거임? 이번 겨울방학 길었고 아니 그 전부터 시간 남아돌았는데 밥 먹고 처 눕고 움직일 생각을 안 해서 살이 찌는 건데 그거 하나 못 해서 집에서 아이패드 사달라고 찡찡대고 ㅋㅋㅋㅋ
진짜 ㅈㄴ 빡침 ㅆ ㅂ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학생증 찍어야된다고 내가 말했는데 우리반에 학생증 안 찍고 걍 부시시하게 집에서 찍은 거 낸 애가 있는데 걔 생각나서 애들이랑 찍고 와~ 못해도 머리 정리라도 하고 찍어~ 이렇게 된 거임
그리고 평소에 내가 좀 꾸며주려고 하면 나한테 욕 ㅈㄴ함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