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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 2

이상한곳에서 눈을 뜬 너는 감이 이곳은 확실히 네가 살던곳은 아닌것같다고 외치는것 같았음. 주변은 으슥한 골목길같았고 하늘은 어두웠지만 주변은 왜인지 환했음.


그렇게 잠시 처지를 생각하며 멍때리던 그때 발걸음소리가 들렸음. 너는 혹시몰라 일단 빛이나던 얇은 막대기 뒤로가서 몸을 조금이라도 숨겼음. 그리고 발걸음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곧 너를 부르는듯한 목소리가 들렸음.




“거기 나와라”



너는 잠시 숨을 멈추고 모르는척을했음. 하지만 불빛은 너무 강렬해서인지 누가봐도 거기에 있는것처럼 보였음.




“…”

“나오라니께”




느린발걸음이 너의쪽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오고있었음. 너는 무기도없는상태에서 뭔가를 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그냥 저 위협적인것같은 사람으로부터 도망가기로했음.




“..?”



그러나 발을때려고 한 순간 발이 바닥에서 때어지지가 않았음. 너는 당황해서 계속 발만 동동구르듯이 안절부절못했고 그와중에도 발걸음소리는 더욱 커져왔음. 그리고 완전히 앞까지 왔을때 너는 ㅈ댓다는걸 알고 본능적으로 눈을 감게 되었음.


하지만 생각과달리 너에게 온건 어께를 토닥여주는 손이였음. 눈을뜨고 뒤를 돌아보자 어느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중년여성이있었음. 그 여자는 너를 일단 따라오라며 너의 손을잡고 살짝 끌었음. 하지만 아까와 반대로 발은 쉽게 때어졌음. 너는 이상하다는 생각을가진채로 홀린듯 그 여자를 따라갔음.


도착한곳은 어느 기와집이였음. 너는 그녀의 안내를따라 이상한 부적같은게 가득 붙여진 방으로 갔음.



“여긴..어디에요?”




어느정도 생각을 정리한 너가 물었음. 하지만 그녀는 대답을 해주지 않았고 그 방의 중앙에 앉혔음. 너는 혹시나 저주라던가 그런 부정적인걸까봐 불안했지만 그녀의 손을 때면 다시 움직일수 없을것같은 불안감이 머리에 가득 차있었음.




“어디서온 영혼이냐.”

“..네?”



그녀는 다짜고짜 너가 어디서왔는지 부터 물었음. 넌 이 여자는 분명히 뭔갈 알고있는것같다는 확신이 들었음. 그래서 혹시 돌아갈수있는 방법을 알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녀에게 너의 간단한정보를 주었음.




“확실히 여기 세계는 아니군.”

“네?”




세계라니 너는 판타지 이세계물에나 나올법한 단어에 어색함이 들었지만 계속 그녀의 말을 들었음.



“여긴 어떻게 오게되었나?”

“아.. 그.. 호텔방에서 자고 일어나니깐 저기였어요”




너는 그녀가 묻는대답에 착실히 대답해주었음. 그러자 그녀는 한가지 결론을 내렸음.




“너의 세상으로 돌아가.”




.
.
.



“죄송하지만 신부님은 아직..”




리바이는 너를 간절히 찾고있었음. 너의 부모님은 모종의이유로 돌아가셨기때문에 누군가와 같이 찾을수도 없었음. 동기들은 전부 결혼식준비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신부가 사라졌다하면 모두 기분나빠할것 같았음.




“젠장..”




리바이는 너가 자주가던곳도 가보며 너의 흔적을 찾으려 애썼음.

“어디있는거냐.. ㅇㅇ.”




그렇게 아무리 찾아도 없자 혹시나 다시 호텔방에 돌아왔을까봐 들어가봤지만 역시나 아무도 없었음. 이제야 햇살이 창문새를통해 들어오는데 너가 없으니 결혼식이고뭐고 다 취소해버리고 너부터 찾아야하니 별로 반갑지가 않았음.




“ㅇㅇ…. 젠장..”




그때 리바이는 너의 배게아래에 이상한 부적같은걸 발견했음.



이건 분명히 전에 본적이 있는부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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