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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힘드신분들

ㅇㅇ |2022.03.02 11:12
조회 951 |추천 4
헤어지기 전만해도
마음이 식었다는 낌새도 없었고 잘 지내다가
갑작스럽게 이유조차 듣지도못하고
이별통보받았어요.

분명 이사람도 노력을 해왔고 나를 사랑했다는걸
알고있었기에 이별을 인정하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별10일차구요
이젠 놓아주어야할거같아요.

제가 예전 남자친구에게 매정하게 이별통보 했을때를
떠올려봤어요.
정말 싫어서..마음식어서.. 통보하고 올차단했을때를요..

이번에 헤어진 그사람도
오죽 나랑 헤어지고싶었으면 저렇게 매정했을까
싶더라구요.

당일 하루 붙잡고 연락한번 한적없지만
제 감정을 스스로 치유하려고 당분간 친구하고도
연락을 자제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친구를 너무 힘들게 한거같아서요.ㅠㅠ)

언젠간 연락이 오긴왔으면 좋겠어요.
헤어질때 카톡통보 받은거라
보고싶었던 얼굴 한번은 만나고는 싶네요.
아마 그때쯤 그사람에 대한 감정은 정리됐겠지만요.

오늘부터 안기다림1일차 시작.
이별 인정 1일차
소주 그만먹기 1일차
솔로였을때의 루틴 1일차

저보다도 더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함께 스스로 치유 노력을 하셨음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파이팅입니다.
공휴일 다음날인 3월 2일이라 새로운 시작의 느낌인 날인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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