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1때부터 쭉 같은 학교 나오고 엄청 친했던 베프랑 다른 고등학교 갔는데.. 뭔가 아무리 새로운 친구를 많이 만나도 마음 한켠이 너무 휑하고 텅 빈 것 같아 ㅠㅠㅠ 오늘도 새로운 친구는 엄청 많이 사귀었는데 전혀 기쁘지가 않아 9년 가까이 절친으로 지내면서 거의 내 버팀목 같은 존재였는데.. 있을땐 몰랐는데 없으니깐 확 실감이 난다ㅜ 다른 고등학교 가는 대신 서로한테 장문 남기기로 해서 지금 쓰는데 갑자기 눈물이 안멈춰 어떡해… 미치겟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