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최고의 선생이 되고 싶고
큰 영향력이고 싶어서겠지. 물론
결혼 보내면 끝이고 남이고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까지도 있는데.
나 사실 엄마 뱃속에서부터 겨우
목숨부지 했어. 열달내내 못먹었데.
그나마 사과로 버텼데. 그리고 낳자마자
간호사가 들이밀어줄때 내 얼굴 쳐다도
안봤데. 지금은 안그러는데. 잘나서
가스라이팅하고 등짝스매싱하는
엄마만큼이나도 답답하게 도태되서
아둔하고 센스없는 점도 사람 힘들다.
역으로 내가 나가서 바쁘고 집와서까지
살림 도우니 힘들더라구. 참 사는게
밖에서 배우고 어릴때 나는 분유먹고
목숨 부지했으니까. 이젠 나혼자가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