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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짜리 바지 허리수선 맡겼다가 요단강 건넜습니다 ^^

망했당 |2022.03.09 10:56
조회 1,838 |추천 0
안녕하세요..?

최근 스튜디오 니콜슨 바지를 구매했습니다 .. 매장에서 입어봤을땐 괜찮았는데 집에 와서 입고 움직여보니 허리가 약간 큰듯하여 동네 수선소에 일인치정도 허리수선을 맡겼습니다 ^^,,

근데 완전 대망했네요. 조져놨어요 보세바지보다 못하게 만들어두셨네요 바지 로고택은 어디버리셨는지 날라가고 없구요.







원래 이렇게 깔끔한 디테일의 바진데(저는 남색 구매했어요)












보자마자 경악하며 수선소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 남자사장님이 보시더니 “아줌마가 잘못해놨네” 이러시길래 이걸 수선한거라고 저한테 주신거냐 이러니 “완벽하게 복구시켜둘테니까 그만하시고 오후에오세요”
이러시는겁니다 … 로고택은 어디갔냐하니 택이 붙어있었녜요 … ㅋㅋㅋ 제가 손바느질해도 이거보단 잘 하겠어요


저렇게 수선할거면 아예 손을 대지마시지 … 왜 멀쩡한 새옷을 …



허리 뒷부분도 우글우글 울구요 …

수십년동안 하신분들이 딱 만져보면 좋은소잰거 아실텐데 왜….
왜…….
왜…………

바지가격 그대로 변상받고 싶은데 참… 무서워서 이제 수선도 못맡기겠어요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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