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ㅠ 진짜 조언 받고싶어서 올려요
저희집 사정이 좀 많이 어려웠어서 그런지
남동생이 식탐이 진짜 강합니다
나이차가 좀 많이 나서 저는 괜찮은데 남동생 태어날때부터 많이 어려워져서그런지
먹는거에 한맺힌거마냥 식탐이 강해요
저는 진짜 넘 안쓰러워서 고쳐주고싶은데.. 잘 안돼서 조언부탁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배 고프고 부르고를 떠나서 음식보면 눈돌아가는 스타일..
그렇다고 지나치게 많이먹는건 아니라 몸은 마른편이에요
1. 일단 자기가 다 먹건말건 일단 먹고싶은 메뉴는 잔뜩 시켜야됨...
2.공통 메뉴 (탕수육같은거) 자기가 손해볼까봐? 전전긍긍 눈치보는게 딱 눈에 보임. 어떻게해야 더먹을까 머리돌리고 욕심내는게 눈에 보여요.....
3. 먹을때 대화도 안하고 음식에 코박고 허겁지겁 먹음. 식사예절도 못배워서 (부모님, 저 다 일하러나가서 동생은 어릴때부터 항상 밥 혼자먹은 경우가 많았어요..) 진짜 쩝쩝 후루룩 온갖 소리 다내면서 빠르게 먹음.
4. 3번 때문인지 흘리는것도 많아서 남이 보기에 넘 더러워보입니다
5. 보편적인 매너(?)가 없음. 예를들어 치킨을 시켜도 닭다리 하나 게걸스럽게 슌삭하고 다음 닭다리 허겁지겁 지가 다 먹습니다. 닭다리는 나눠먹는게 상식 아닌가요...ㅎ 예시가 닭다리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매 식사가 이런식입니다
집 형편 나아진지 몇년은 됐고, 아무도 안뺏어먹는다, 모자라면 더시켜줄게 등등 항상 밥 같이 먹을때마다 말해줍니다
어릴때부터 청소년기까지 계속 형편이 어려웠어서 그런지 절대 안고쳐지네요...ㅠㅠㅠㅠ
당연하게도(?) 모쏠이구요
제 눈에는 안쓰러운 동생이라 꼭 고쳐주고 싶습니다
고쳐보신 분들...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