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저는 38살 동갑부부
남편 지인 형이 39살 동갑부부
이렇게 두 커플이 캠핑을 다녀왔어요.
남편 지인 형 와이프 분이 만삭이셨구요.
남편과 저는 와이프는 처음 뵙는거라 인사 반갑게
드리고 피칭을 시작했어요.
만삭 임산부 시니까 옆에서 피칭 구경하셨어요.
그러자 남편이 그분한테 "만삭이라 힘드시겠어요.
음료수 사다드릴까요?" 이러는거에요.
그러자 남편 지인 형이 웃으면서 내가 챙길게 임마ㅋㅋ
하더라구요.
순간 기분이 나쁜게 남편이 항상 저에게 잘하는 스타일인데 저한테만 잘하면되지 굳이 처음 본 지인 형 와이프에게 아무리 만삭이라도 음료수 사다준다는 오지랖을 부릴 필요가 있었나요?!
아니 남편이 떡하니 있는데 왜 본인이 음료수 사다준다는건지..이해가 되시나요?
참고로 처음 본 사이고 그때까지도 마스크 쓰고 있어서 저희둘다 얼굴도 못봤던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