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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봅니다] 남편과 아내 누구 잘못인가요?

ㅇㅇ |2022.03.16 09:06
조회 58,100 |추천 3
구체적인 배경은 쓰지 않고 최대한 간략하게 쓰겠습니다잘잘못을 따지기도 뭐하고 누구한테 말하기 창피한 일이지만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돌 안된 아기 키우는중아내 - 저번 주말에 코로나 확진됨남편 - 코로나 pcr검사 음성 나옴아기도 다행히 멀쩡.
처가댁이 가까워 아기는 처가댁에 맡기고 아내는 남편과 같이 살던 집에서 혼자 자가격리중남편도 집에서 생활하기가 불안하여 아내가 먼저 다른곳에서 자며 출퇴근 하라고 권유함남편은 친구 집에서 몇일간 생활하기로 함. 아내도 동의함.
여기서 저녁 식비 문제로 남편과 아내사이에 트러블이 발생함돈관리는 남편이 하는중. 각자 똑같이 용돈 받음.
아내 - 난 집에 누가 올수도 내가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니 저녁밥 시켜먹는건 생활비로 쓰겠다남편 - 나도 친구집에서 저녁 시켜먹으니깐 지내는 동안 내 식비는 생활비로 쓰겠다
남편 입장은 아내가 점심 저녁 집에 혼자 있으니 먹고싶은거 먹어라. 당연히 생활비로 처리하겠다. 대신에 나도 저녁 먹는거의 내 몫은 생활비에서 쓰겠다.  솔직히 처가댁 보다는 친구집에서 지내는게 편하고 하루 식비라 해봤자 1만원선이다. 일주일을 먹어도 10만원도 안되는데 몇십만원 쓴다는거도 아니고 생활비로 처리해도 문제없을거라 본다.
아내 입장은 남편이 저녁 먹는 것은 개인 용돈으로 써야한다는 입장개인 용돈 쓰기 싫으면 처가댁 가서 밥먹고 자고 출퇴근 하거나 집에와서 집밥 해먹고 나가라함. 이유는 돈 안쓸려면 안쓸수있는데 굳이 본인이 원해서 친구집가서 사먹는거니까 친구집에서 지낼꺼면 개인 용돈으로 해결하는게 맞다는 입장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었고 평소에 서로 먹는거로는 터치 없었습니다누구의 말이 맞는걸까요?
추천수3
반대수565
베플남자ㅇㅇ|2022.03.16 09:15
남편분 힘내세요...
베플ㅇㅇ|2022.03.16 09:23
역지사지!역지사지!!! 넌 남편이 코로나 걸려서 시댁 가있으라하면 좋다하겠다? 누가 너보고 코로나 걸리라 한것도 아니고 남편땜에 걸린것도 아닌데 왜 넌 생활비고 남편은 용돈인데?
베플ㅇㅇ|2022.03.16 09:13
아니 본인이 코로나 걸려서 남편이 집 비운 건데 처가서 밥먹을 거 아니면 생활비로 저녁 먹지 말라고요? 처가부모는 뭔 죄고 남편은 뭔 죄래? 그냥 둘 다 생활비 쓰든지 둘다 용돈 처리해요. 나라면 미안해서 그냥 생활비로 하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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