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0년이후 출생인 평범한 대학생이고 딸 둘 가정 장녀입니다!
살면서 한번도 딸이라고 아쉬운 소리 들은적 없었는데 그런집이 많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해서 글을 써요.. 이번 오은영 선생님의 방송을 유튜브에서 시청하게 되었는데 이지현씨 아들 편애를 본 시청자들이 댓글로 아들맘들이 저렇게 아들을 더 예뻐하는 경우 많이 봤다고 해서 너무 너무 의문이 생겨서 글 남겨요..ㅠ
대체 아들을 더 예뻐하는 이유가 뭔가요..??
나중이 돈을 더 많이 벌거라서..? 근데 제 주변에는 여유로운 조부모님께 이것저것 받아가는 삼촌이나 아버지밖에 못봤지 생전 돈벌어서 편애의 댓가를 부모가 다시 다 수거할만큼 드리는 분을 많이 보진 못한거 같아요.. 오히려 돌아가실때까지 할머니 할아버지를 뜯어먹고 계신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심지어 삼촌이나 아버지 큰아버지가 능력 없으신것도 xx )
오히려 고모, 이모들이 외식도 좋은곳에서 자주 시켜드리고 용돈도 더 드리고 집가서 집안일도 해주시는거 같은데 ㅠㅠ
대학교 동기들만 봐도 저나 다른 여자 동기들은 엄마랑 같이 여행도 가구 데이트도 하고 친하게 지내고 그러는데 제 남친도 약간 여동생보다 편애 받으면서 큰게 보이는데 (여동생은 유학 x 남친만 유학 다녀옴) 저랑 있을때 엄마한테 전화 오니까 아 왜! 이러고 매정하게 끊더라구요..
물론 모든 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아들이 단순히 신체적 힘이 세서 옆에 두고만 있어도 남자답고 듬직해서 더 예쁘고 좋은건가요??
그거라면 어쩔수가 없긴 하네요..ㅠㅠ
아니면 대를 잇느라 좋다고 하시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딸을 낳아도 유전자는 계속 흘러 가는건데.. 너무 비상식적인거 같아 받아들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