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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맨날 왜 그렇게 사는 게 힘들어

ㅇㅇ |2022.03.29 12:11
조회 4,773 |추천 20


김혜자가 치매 걸렸고,

과거 자식 잃었을 때 와주지 않은 나문희 원망하는 장면









내가 너한테 전화했지! 내 아들이 열감긴데 도와달라고! 

약 먹었는데 안 낫는다고, 무섭다고 와달랬지!




 

 


너는, 왜 맨날 넌 그렇게 사는 게 힘들어! 

왜 맨날 힘들어서 내가 필요할 땐 없어!





 

 

 


남편한테도 전화 안 되고, 그 밤에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데...!





 


기껏 전화했더니 나보고, '나도 힘든데 징징대지 말라'고! 

...그러고 너 전화 끊었지? 난 너 밖에 없었는데!





 

 


넌 맨날 왜 그렇게 사는 게 힘들어! 

맨날 힘들어, 그래서 내가 마음 놓고 기대지도 못 하게 해!







 

 

 


내 아들 살려내, 이 년아!





 


잘못했어. 우리가 다 나쁜 년이야. 미안. 미안해.






 

 


내 아들이, 내 등에서 죽었어. 내 아들이 내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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