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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째 눈물이 납니다

|2022.03.30 01:15
조회 21,063 |추천 197
저희 댕댕이 떠나보낸지 8개월차입니다..
마지막 모습이 너무선하고
너무그립네요
매일 사진보고 눈물흘리는데
시간이 약이 될줄알았건만
참 힘드네요..


______________

넘 우울해서 끄적였는데 판에 올라와서 깜짝놀랐어요.
이상한댓글도 많지만 공감해주시는 분들
많아서 위로가 되었네요
행운이는 심장비대증으로 갑자기떠났습니다.
12년간 너무 행복만 준 가족인데 행운이는 과연 행복했을지
미안한것만 자꾸 생각나네요
아직도 저한테 뛰어오는 모습이 선한데
억지로 잊으려하지말고 시간이 약이겠거니..
생각해야겠어요
추천수197
반대수7
베플|2022.03.31 16:58
전 16년 키운 강아지 떠난지 3년됐어요 근데도 아직 길에 강아지 보면 눈물나고 집에 사진도ㅈ걸어놔서 볼때마다 울어요. 어느날은 미치게 오열하구요.ㅜㅜ 자식떠나보낸 부모가 평생 안울고 못살죠. 강아지도 우린 자식으로 여기고 키웠잖아요.. 평생 아파서 병원비가 수십만원들어도 안아까웠고 밤새 병수발드느라 잠못자도 하나도 안힘들었어요. 님 강아지도 자길 예뻐한 님 마음 다안고 갔을거에요. 6개월이면 얼마안돼서 더힘들겁니다 시간지나면 조금씩 나아지니 지금은 슬퍼해도돼요. 단..나쁜마음만 먹지마세요.
베플동감|2022.03.31 17:26
처음으로 로그인하고 댓글 써요 저도 힘들어서 생활이 안되는건 1년이었고 그후 2년까지 다른 강아지들은 쳐다도 안보고 새로운 아이를 키우기 까지 5년 정도 소요되었네요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이아이도 언젠가 떠나겠지란 생각이 있지만 많이 성숙해진 느낌이에요 그리고 또 한가지 내가 정말 사랑하는 아이를 잃어보니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구요 이런 아픔을 겪었는데 내가 살면서 뭘못하겠나? 라는 생각에 어려운 일도 많은 선택과 고민거리도 굳건히 이겨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베플ㅇㅇ|2022.03.31 16:53
저는6년이지났는데요 단하루도 생각이 안난적이없습니다 가족과는 또 다른 존재이니깐요 그냥 시간흘러가듯이 살아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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