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그마한 도시에 사는
평범한 20대초 직장인 입니다.
신나는 크리스마스 ♡
9시 출근했더니 . 10시에 나오라는 -_- ;
혹시나 저와 같은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끄적거려봅니다 .
어렸을때는 피부가 하얀편이였는데,
누구나 한다는 육상을 하다보니
어느새 초콜릿복근은 커녕 초콜릿피부가 되어버렸는데요
목에 쇄골 처음 부분 있죠 ?
그 부분에 하얀 반점같은게 생겼더라구요 .
처음엔 이게머지머지 하는데
손톱 반만한게 손톱만해 지고
어느새는 눈에 확 보일 정도로까지 번지더군요.
그이후에는 귀밑에 기미테? (한창 멀미약 붙이는거 있잖아요?)
그런것처럼 양쪽 귀밑도 하얗게 된거 있죠 .
여름에 파인옷은 커녕,
머리를 묶지도 못하는 이신세 (어릴땐 마냥 이게 슬펐네요)
병원에도 알아보고 그러는데
시골이라면 시골인지라 치료법은 커녕 예방법도 없다더군요.
일명 백반증 이라고 .
그래서 서울에 갔습니다.
서울에 가니까 레이저 시술은 아직 보편화? 그런게 아니라고하면서
주사를 맞으라고 하더군요.
그때 목 (쇄골있는데) 등(제일 범위가 큰.. 주먹만큼...) 그리고 꼬리뼈 부근 (주먹반만한..)
그리고 양쪽 귀 밑..
부위 주변을 주사를 맞았습니다. ( 한 50방정도..)
그 주사바늘을 5초간격으로 넣다 뺏다 하는데 참..........
그리고 나서는 (몇해전 돌아가신)큰이모부께 여쭈어보고
비료같은게 있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하시며.
물과 섞어서 면봉으로 발라보라고 하셨어요 .
그렇게 한 5년을 바르니까 목부분은 낫더군요 .
정말 희망적이였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때,
오른쪽 눈 두덩이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퍼지고 퍼져서 눈두덩이 전체가 하얗게 되고 말았죠.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티도 잘 나고,
처음보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묻는말..
" 너 거기 왜이렇게 하얘?"
양쪽 귀 밑에 있는건
" 너 기미테 몇년동안 붙였냐? 거기만 안탔잖아! "
이말만 수도없이 들어왔습니다.
머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
백혈병, 암처럼 아픈병은 아니지만,
예방법도 없고 치료법도 없답니다..
저와 같은 증세를 가지신분들,
공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