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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계속 만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20대녀 |2022.04.05 21:08
조회 254 |추천 0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 어린 23살이고 저는 24살입니다.
현재 200일 넘기고 이런 저런 고비가 있었지만 잘 사귀고 있어요.
문제는 저번주 금요일에 있던 일인데, 그날 제가 회사 이직 준비를 하다가 일이 잘 풀리게 되어 다른데에서 저를 뽑아주고 현재 다니던 회사도 인수인계를 잘 끝내고 저녁에 남친을 만나던 때였습니다.
그날 고기에 술을 두병 마시고 기분좋은 취기에 남자친구 집을 갔습니다
가서 잤잤을 했고 저는 밤 11시 반정도에 남자친구 어머니가 오시기 전에 집을 나가려고 했는데 그만 거기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옷도 입지 않은 상태로요..
그리고 당장 일어나!!!!! 하는 소리와 함께 보니 어머니가 저와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신겁니다
시간을 나중에 확인해보니 12시를 훌쩍 넘긴 12시 반정도더군요.. 어머니의 한숨소리와 함께 저희한테 뭐라고 하시는 잔소리 후 저보고 빨리 나가시라길래 옷을 후다닥 입고 나왔는데 이게 생시인지 꿈인지 구분이 안됐습니다
문제는 그 후였습니다.
그쪽 어머니께서는 저를 보시길 원하십니다

나중에 남자친구한테 얘기를 들어보니 저를 순진한 남자친구 후린 여우..로 생각하시고 헤어지길 원한다고 하더군요
아마 만나서도 저한테 헤어지라고 할거랍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저랑 헤어지기를 원하지않고 만약 그렇게 엄마가 말해도 그냥 뒤에서 몰래 만나자고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저도 남자친구 어머니에게 너무 안좋은 모습 보인것도 맞고 저같은 헤픈 애랑 사귀길 원하시지 않는다는것도 압니다..
다 제가 잘못한거 같구요.. 저도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헤어지고 싶지는 않지만 헤어져야 할거 같습니다
톡톡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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