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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1차 경연 후기 (장문주의)

ㅇㅇ |2022.04.07 23:42
조회 4,099 |추천 13
순서는 무대 순서대로

1.비비지

사실 효린,비비지는 정말 걱정 안하고 잘할 거라고 믿었음.
일단 무대 전 프롤로그 덕에 시청자의 감정선을 건드리고 무대까지 감정선을 그대로 이끈 점. 그리고 오케스트라 편곡을 통해 이전 여자친구 감성을 세명이서 소화 할 수있게 불러 일으킨 거. 그리고 밤과 시간을 달려서는 음원차트 올킬 할 정도의 업청난 히트곡임. 이런 대히트곡을 통해 선곡에 대한 임팩트를 준 점과 생각보다 멤버들의 실력이 너무 늘어서 깜짝 놀랐던 점.. 대신 아쉬운거 하나 뽑자면 유주 같이 성량이 큰 보컬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운 점.. 그래도 전체적으로 6명 분량을 정말 잘 소화 해줌.. 사실 여자친구 노래가 전체적으로 높은데 정말 너무 잘 해낸거 같음..

2. 효린

효린도 비비지와 마찬가지로 정말 걱정안하고 너무 잘해줌
특히 무대에 대한 구성능력이 정말 뛰어나고 퍼포머스 마저 너무 완벽하게 잘 소화해냄.. 사실 한 사람의 보컬로 무대를 채운다는 자체가 쉽지는 않은데 그런 편견을 깨준게 효린 같음.. 그리고 씨스타 노래도 그렇게 낮은 노래가 아닌데 혼자 4명분의 피트를 소화한게 정말 대단함. 효린도 비비지와 마찬가지 2세대를 대표한 씨스타의 메인보컬 포지션이었음. 그래서 효린도 비비지와 마찬가지 히트곡에 대한 임팩트가 되게 컸음. 효린 무대에 아쉬운 점이라면 부츠 문제 말곤 딱히 문제 있던게 없는 거 같음.. 정말 솔로로 나와도 충분히 찢을만한 아티스트..

3. 케플러

아직 데뷔 한지 얼마 안된거 치곤 패기도 넘치고 힘도 좋은 편이긴 하지만 무대로만 봤을 때는 편곡이 기존 곡보다 더 난해한 느낌이 아쉽. 뭔가 무대 전에 했던 프롤로그가 오히려 독인 된 느낌이랄까? 기대가 컸는데 퍼포먼스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다른 것들은 신경을 안쓴 느낌이 강했음. 퍼포먼스도 정말 중요하고 너무 좋지만 뭔가 확 생각나는걸 만들어야 하는게 케플러의 과제 같음.

4. 브레이브걸스

브걸은 롤린과 치맛바람이란 엄청난 히트곡인거와 동시에 정말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곡 갖고서 무대 활용을 너무 잘못 한 느낌이랄까.. 의상도 노래 느낌이랑 너무 달라서 아쉽고 중간 중간에 쓸데없는 퍼포먼스가 잘 보다가 중간에 끊기는 느낌.. 대신 보컬 라이브는 정말 미친듯이 잘 해서 사실 퍼포랑 의상이 아쉽다 해도 어느정도 시원한 느낌을 준 건 괜찮았음. 브걸은 정말 의상과 무대 해석력을 좀 더 좋게 하면 정말 더 좋은 무대가 나올거라고 믿음

5. 우주소녀

정말 이루리라는 한 곡으로 곡 해석을 완벽하게 한 그룹.
사실 노래 자체도 되게 아련하고 가사도 정말 간절함을 뜻하는 그런 가사가 담겨있는데 우주소녀는 서사와 곡의 뜻에 맞게 정말 원곡 음방 무대보다 더욱 완벽하게 해석한 무대를 한 듯.. 심지어 더 대단한건 은서의 연습 불참 , 소품 파손에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멋진 경연을 한건 대단함.. 단 초~중반부의 편곡은 정말 너무나 좋았는데 브릿지에 가면 갈 수록 악기가 많이 추가돼서 살짝 난해한 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완전 후반에는 다 같이 스탠딩으로 부른 걸로 마무리 하니 정말 너무나 괜찮은 무대가 나온 거 같음. 앞으로의 무대도 우주소녀 멤버들의 간절함이 통했음 하는 바램임

6. 이달의 소녀

사실 코로나 때문에 불참해서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기도 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무대 할라니 정말 대견하기도 함. 무대는 대체적으로 동양풍의 편곡이 차지하는데 편곡은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함 , 의상도 동양풍 편곡에 맞게 잘 입힌 거 같고 , 근데 뭔가 타이틀 자체가 좀 쎈편이라 동양풍이랑은 그렇게 어울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까? 그리고 뭔가 정말 큰 임팩트를 못 보인게 아쉽.. 뭔가 이달소도 노래보단 퍼포에 집중한 느낌.. 그것 말고는 정말 보기 좋은 무대였음. 그리고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앞으로 이달소가 무대 하나하나를 지날 수록 더 성장할 그룹이라고 생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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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1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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