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열받아있으니 음슴체로 가겠음
어제 피자를 시켰음 집앞에
평소에도 자주 시켜먹는곳임
먹으려고 보니 피클이 안왔음(여긴 피클도 돈주고 사먹는곳)
그래서 전화를 걸었음 알바생이 받더라고
통화내용
나왈
"사장님 저희 여기 방금받았는데요~피클이 안왔어요"
알바생왈
"피클이 안왔어요? 잠시만요"
하고 바로뒤
"피클이 안왔다고요??잠깐만요.."
하고 30초정도 있다가
"피클만 안왔어요??잠시만여"
여기서 중간에 난 네네만 반복했음
그러다가 마지막에 또물어보니
제가 피클하나때문에 왔는데 안왔다하겠냐 했음
약간 짜증이 섞여서 말하니 옆에랑 막30초얘기하더니
사장님이 넘겨받으셔서는
사장님왈
"저 혹시 피클이 안왔나요?"
나왈
"안왔다구여"
사장님왈
"그럼피클만 안왔나요 다른것도 안왔나요?"
나왈
"피클만 안왔다구여 몇번을 말해요"
여기서약간 짜증이났음
그리고나서
사장님왈
"그럼 환불해드릴게요"
여기서 진짜 화가났음
죄송하단말 한마디없고 그냥 당당했음
나왈
"아뇨 갖다주세요"
사장왈
"피클하나때문에 다시 갖다드리기 좀 그럴꺼같아요"
나왈
"제가 실수했나요? 그쪽에서 실수하셨잖아요
가져다주세요"
사장왈
"배달하면은 배달비발생해서 그건좀 어려울꺼같아요"
나왈
"갖다주시라구요 오기로 받을게요 갖다주세요"
사장왈
"아......(한숨) 알겠습니다 주소거기맞으시죠"
나왈
"네 맞아요"
이렇게 된거임
최근에 시켜먹고 사진리뷰도 달아주고
별점도 5점씩 줬음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럴생각으로
리뷰 이벤트 참여한다하고 치즈추가 받은상황이고
나는 사장이 죄송하다 어떻게해드릴까 한마디라도 했으면
그거 피클 뭐라고 그냥 냅두시고 담에 더챙겨주세요
했을꺼같음 다른가게에서도 그런적많고
갖다주라한 피클도 가까운데 불구하고 다먹으니 왔음
그래서 리뷰 남김 가게는 죄송하다말한적없음
내가 잘못한건지 판단좀 해주셈
내가 잘못한거면 리뷰다 내릴꺼임
근데 말투때문에 진짜 짜증이났음
그리고 답글이 전화말투랑 아예 달랐음
죄송하지만 환불해드린다? 이렇게 말한적없고
그냥 환불해드릴게요 이랬음
리뷰이벤받아놓고
피클하나때문에 별1개?
그리고 버럭화낸적없고
저기 대화내용 그대로 다적은거임
저 답글보고 난 더 짜증이났음
피해자코스프레하는거같아서
아무튼 내가 잘못한건지 저기가 잘못한건지
판단 좀 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