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zul.im/0N6tSD
두달 쯤 전 직장따돌림 문제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링크 내용을 요약하자면, 특정 전문대 특채 출신
직원들이 뭉쳐서 4년제 대학 공채 출신의 신입을
따돌리고 명절 선물도 일부러 빼서 안 줬다는 건데요.
당시 우두머리로 나서서 신입을 대놓고 배제시킨
여왕벌(A)이 요 근래 1달 넘게 계속
회사에 안 나오더라구요.
듣자하니 희귀성 대장 질환이라 합니다.
난치성 질환이라 낫기도 힘들고 툭하면
재발과 악화를 반복해서 장기간 고생해야 할 거라고...
그리고 A 옆에 찰싹 붙어서 오른팔 역할을 해오던
다른 직원(B)이 있었는데요.
평소에는 히죽거리고 돌아다니며
자기네 집단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군기세우며 갑질 해대서 못됐다고 소문난 애였는데
(어느정도냐면, 뒤에서 신입들 개인 신상 다 털어와서
당사자 앞에서 읊조리며 조롱. 상대가 당황해서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면 눈 부라리며 여기는
비밀따위 없는 동네니 그런 줄 알라며 협박)
근래 일주일 정도 오만상이 일그러진 채 다니더군요.
예전에 담당했던 업무 관련하여 상대업체 사장이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애초에 B 잘못으로 사장이 손해를 입었던 건데
사과하고 뒷처리만 잘하면 봐주겠다고 한 걸
B가 배째라 하고 나오다가 괘씸죄로 걸린 거죠.
회사 내에서만 해도 자기네가 주류고 일진이니
현실에서도 그런줄 알고 까불다가
한방 맞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A네 패거리가 쟤네
뿐인건 아니고 여전히 몇 명은 더 있습니다만...
지금 일 굴러가는걸 보면 언젠가는 다들
벌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ㅎ
툭하면 신입직원 괴롭히고 욕하는게
연례행사 같던 사람들이거든요.
역시 죄짓고 살면 안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