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게 맞나? 근데 걍 흙수저라고 하기엔 공부 버리고 알바뛸 정도는 아니니까 애매한 흙수저가 맞는듯
아빠는 알콜담배중독 개 조폭처럼 생겼고 다리에 졸래큰문신도있음 집에서 힘자랑하다 초2때 이혼당했는데 나 중3때 갑자기 연락와서 고1때부턴가… 종종 돈보내주고 후회된다 잘지내냐 엄마가 행복했음좋겠다 감성팔이오짐
동생은 초딩인데 사춘기가 왔는지 씹돼지마냥 집안 먹을거리를 거덜내기 시작함 피자 한판 하루에 다 먹기 가능 쟤때문에 내거라도 안 뺏기려고 나도 식탐 좀 올랐고 쟤도 아빠 못지 않음 지 마음에 안 들면 개~난리를 친다 솔직히 귀신들렸거나 정신병있는것같음 지 폰도 부수고 아이패드 부수고 최근엔 이백만원짜리 컴퓨터 겟함 물론 엄마가 사줌
엄만 착함 진짜 개착함 가족들 성격이 하나같이 말아먹어서 이리저리눌리는중 최근엔 다단계에 빠졌고 자신이 언젠간 1억을 벌거라 생각하는게 좀 불쌍한듯 근데 동생만 봐주는 게 좀 싫다 쟤는 징징대면 컴퓨터도 지가 지손으로 부순 폰도 사주는데 난 3~4년에 한 번 바꾸는 폰 외에 제대로 된 전자기기가 없음 나 노트북도 엄마 전남친 쓰던거임 조카 벽돌같고 들고다닐수도 없다… 과제도 제대로 못함 에어팟은 10만원으로 사려다가 사기당하고 걍 대충 아빠 쓰던거 물려받음 안사줘서
아이패드 사달란 소리도 해 봤는데 징징거리지 말람서 주제에 맞게 살라더라 중고도 괜찮다그랬는데 자기 미칠것같대 우리집 사정 알면서 왜그러냐길래 포기
친구도 체형도 애매함 반애들도 29명 있으면 거의 반만 친하고 몸도 뚱뚱한 건 아닌데 살집있음 키 몸무게 딱 대면 오 이정도면 괜찮은데? 하는 스펙인데 근육이 하나도 없어서 체중에 비해서 좀 더 나가보임 모든게 애매하다 죽고싶다고 해도 이정도는 다 겪고 살아가는 것 같아서 어디다가 말하기도 좀 그래 원래 다 이런건가 아무튼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