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이고 중간 고사가 1주일 남았음..걍 음슴체랑 반말 쓰겠습니다 암튼 엄마는 시험 볼 때마다 항상 조건을 걸었고 이번에는 망치면 친구들과 못 논다는 조건도 포함되있다고 하더라고ㅋㅋ 예전에 내가 조건이 좀 빡세서 개열심히 공부해서 엄마가 맞춘 평균 점수 98점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번아웃이 온거임;; 그랬더니 엄마가 앞으로 시험에 올인하며 공부 하지 말래
근데 그래놓고 내가 해 온 노력을 안 보고 성적만으로 내 한 달 고생을 헛 것으로 만들어 버리네.. 완전 모순이잖음 시험 공부에 올인하지 말라면서 성적은 또 잘 받아야 애들이랑 놀고..내가 첫째이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부담 ㅈㄴ 크거든?
중학교 때 성적이 고딩 때 중요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놀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힘들다.. 오늘 엄마가 내 친구는 12시간 동안 공부하고 왔다고 걔는 시험에서 몇 개 안 틀린다고 나한테 말하더라..공부가 뭐라고...내 지금 생각이 잘못 된거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