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 너무 간절해서 이 카테고리가 삶의 노하우? 가 있으신분들이 그나마 있을거라고 생각하여 글 올려요. 거두절미하고 제 남자친구의 인간관계가 너무 걱정됩니다.일단 제 남자친구는 말이 굉장히 많아요.자기 얘기 하는걸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신나면 또 신나서 말을 구구절절해요.
문제는 그 이야기를 상대방이 과연 궁금해하나? 들어줄 상화이 되나? 를 생각을 안해요.예를 들어서 제 남친이 말을 일방적으로 넘 많이 해서 상대방이 지쳐보이면 남친이"괜찮아?" 하면 상대방이 예의상 "어 괜찮아" 이러면 그거만 듣고 또 바로 얘기해요그냥 상대방이 예의상하는것도 다 곧이곧대로 들어요.
나중에 가서 그 상대방이 저한테 와서 '니 남친 진짜 말 너무 많더라' 이런 말 들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런말 들을때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정말 속상합니다.그래서 남친한테 '상대방 분위기, 상황 보면서 말해라. 너무 니 얘기만 하지마라' 말해도"내가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걔가 괜찮다고 했어 걱정마 !" 이래요..
정말 암담합니다. 오늘 제가 이 얘기를 좀 했는데 그때도 니 말맞다고 자기가 고쳐보겠다고 했는데 몇시간 후에 또 제자리에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친은 일단 마당발이지만 깊은 친구가 딱 한명있고 나머지는 다 지인이거나 그냥 가벼운 친구입니다. 자기의 문제를 잘 모르는것 같아요.그 친구조차 제가 아는 사람인데 그 분은 굉장히 곰같은 사람이어서 티를 안내고, 지쳐하는 스타일이 다행히 아니세요.근데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런 사람만 있는건 아니니까.. 남친이 사람을 참 좋아하는데 깊은 친구가 없어서 안쓰러워요.고쳐주고 싶은데.. 어떡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