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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으로 인한 트라우마 정답은 정해진게 맞겠죠?

ㅇㄻㅇㄴㄹ |2022.04.22 01:46
조회 14,381 |추천 2

두서 없이 주저리주저리 글을 써봅니다.

결혼한지 8개월 혼전임신으로 인하여 결혼까지하게 되었습니다.

연애기간은 대략 2년정도였으며,결혼준비과정도 이상이 없었음
단 홀어머니+외동아들 이기에 신혼집을 남편의 뜻대로 저도 응했던 부분이라 옆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게 화근이였을까요?

서로 장거리 연애를 했기에 신혼집과 결혼 준비과정+회사문제로 시댁에서 신세 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신혼집을 구하지못해 주말에 시댁에서 지냈음)

결혼 한달 전 신혼집이 구해지고 그때까지는 이상이 없었던 터라 아무런 상황이 발생되지 않았고 결혼 후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부터 였습니다.

저는 회사때문에 지방. 남편은 서울에 일하기에 거즘 발령이 나기전까지 주말부부였습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아직 신혼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혼자 살기가 싫은지 시댁에 아직 짐이 있어서 짐을 풀러 시댁에 갔으며 (제 짐은 지방에 들러 이미 다 두고온 상태) 남편이 방에 던져두었길래 재차 어머님께 여쭈어 봤습니다. 이리 둬도 되나요, 어머님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두 양심에 찔려서 재차 물어봣으나 냅두라고 손대지말라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몇일이 흐르고 나서 갑작스레
저도 이제 발령이 나서 주말부부에 벗어나 신혼집에 살게 되며, 첫날 출근 하고 그래도 발령 첫날이고 한달의 시작이니 어머님께 가보는게 예의라고 생각을 해서 갔으며,, 또한 식사를 같이 하자고 했으나 어머님을 집밥을 좋아하셔서 해주셨습니다.. 거기서부터 문제가 터졌어요

아까말했듯이 신혼여행 남편의 짐을 세탁기에 넣지않았다는 이유로 “생각이 없냐”는둥.. 밥먹고 있는 사람에게 “설거지 누가 할거냐..니가 할거냐” “그래,00해라” 안그래도 음식을 차랴주셨으니 먹은 사람이 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묘하게0 계속 “이제 너도 며느리니깐 너가 해야된다” 계속 말을 하는데 속상하면서도 밥이 안넘어가고 자꾸만 눈물이 나더라구요? 설거지를 하고 부랴부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남편에게 못참겠어 다하고 인사하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뒤로 하루에 한번씩 일주일동안 전화가 와서 정말 저에게 핀잔과 상황판단 사리구별도 못하냐는둥.. 집안교육관해서 저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하더라구여.. 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편도 거기서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고..

오히려 저에게 더 다그치면서 죄송하다 노력하겠다 이말을 못하냐고 하는데.. 아무리 옛날 사람이라고 하지만 전 도저히 제가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하라고 하니 .. 벙졌어요..
그렇게 매일매일 전화가 와도 처음에는 들어줬는데 들어주다보니 가관이 아니더라구여..

아들을 너한테 주기 싫었네 눈치가 없네 하면서..

이렇게 2-3주동안 2-3일에 한번꼴로 싸우고
결국 제가 몸이 안좋아 입원을 하게 되고

또다른날은 아들이랑 싸워놓고 저에게 찾아옵니다..
한번 있는 일이지만.. 저 혼자 있는거 알고 저때문에 아들이 변했고 뺏겻다고 말합니다.. ㅎㅎ 청소하고 잇는 도중에 저에게 카톡으로 저희집에 온다고 보내놓고 전 문자를 확인도 못했는데 집앞에서 초인종도 누르고 ㅎㅎ

일하는 도중에 문자로 저녁 같이먹자 단둘이..
뭐사와라.. 이러시고..

명절전날 명절도 아닌 주말에 남편이 술을 먹었는데 다음날 해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안좋아 다음날 새벽에 가겠다고 했더니 시어머니가 저에게 전화가 와서 저보고 너희 엄마바꾸라고 저희옴마에게 며느리 도리를
해야될거 아니냐며 뭐라고 하셨기도 하고 이건 정말 경우가 없지 않나 싶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고부갈등은 해결이 되지않은채
아이를 출산 하게 되었는데

저는 집이 지방인터라 시어머님도 몸조리를 해주지못한다고 해서 지방에서 몸조리를 하며 아이를 케어했지만 남편은 서울에서 주말마다 매주는 아니지만 이주에 한번꼴로 왔다갓디하는데.. 육아문제로 이야기를 하는도중 제가 친정에서 몸조리하먼서 애기를 24시간 케어하고 잇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아이에게 더 잘했다고 하며, 몸조리 기간을 친정에서 보낸걸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에 응해줬다는 이유로…ㅎㅎ시댁에서 있었던 일러 인해서 연고도 없는 서울로 시댁살이로 인해서 트라우마가 생겨.. 서울이야기만 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하거 숨이 막히고 손이 떨립니다..

시댁으로 인하여 너무 힘들었던 서울이..
버겁기만한데 남편을 자꾸만 서울을 고집하며
홀어머니인 어머님만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곧 신혼집인 서울을 올라가야하는데
남편의 이기적은 심보로 저를 오히려 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지방에 내려오고 싶고 충분힌 의사를 표했으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이럴경우에.. 제가 어찌 행동을 해야되는걸까요..

참고로 지방에는 저희 가족이 있어서 아이를 케어해줄사람른 있고 부모님이 육아문제는 도와주신다고 하셨어요서울엔 케어해줄사람이 전혀 없어요 시어머님 연세가 상당히..있거든요.. 체력도 안되구여..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추천수2
반대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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