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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출장문의...제가 잘못한걸까요?

nickname |2022.04.22 14:18
조회 57,620 |추천 16
안녕하세요..30대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행동에서 대해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제가 6년동안 꾸준히 다닌 속눈썹샵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좋고 관리해주는 선생님들도 4명이상
보유하고 있는 샵이지요.
저는 그 4명중 한 사람한테만 6년동안 꾸준히 속눈썹 연장을
해왔습니다.

말이 6년이지 서로의 나이도 모르고 그냥 딱 손님과 직원관계입니다. 6년이면 친해질법도 한데 서로 그냥 말없이 연장만 해주고 받는 그런 사이입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손님과 친해지고 대화하는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제가 애기를 낳고 두달정도 속눈썹 연장을 쉬었습니다.
남편은 3주동안 출장을 가고 저 혼자 애기를 키우는 상황인데
오랜만에 친구들이 집에 놀러온다고 하여 꾀죄죄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간만에 속눈썹 연장을 하려 했습니다.

애기때문에 갈수있나 고민하던 찰나에
속눈썹도 출장을 할수있다는 말을 들어 혹시나 하고
문의를 해봤습니다.

속눈썹 가격이 35000원이고 왔다갔다 택시비에
선생님들은 시간이 돈이기에 두배로 해서 10만원에 출장 가능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손님은 갑이 아니다. 그런식의 문자는 불쾌하다
이러길래
오해 하지말아라. 속눈썹도 출장이 가능하다 해서 혹시 여기도 가능한가 물어본거다. 기분나빴으면 죄송하다.
했지만

돌아온답은

출장가능한 속눈썹샵들은 그만큼 퀄리티가 떨어진다. 저희 샵 많이 오셨으면서 그런샵들이랑 같은 취급하는거 굉장히 기분 나쁘다. 저희 샵 이제 안오셨으면 좋겠다.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문의만 한건데 이런 저의행동이 많이 선넘었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추천수16
반대수251
베플ㅇㅇ|2022.04.22 14:40
솔직하게 님 진상맞는데 제발 맘카페에 글쓰지마세요 거기에 이 글쓰면 어머 거기샵 너무 했네요 애기 어리면 아무것도 못 하는데 좀 와주지 그럼 감사해서 지인소개도 하곺이러쿵저러쿵 무개념들이 같이 하향평준화 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6년단골인데 사적인걸 와 알아야하는데요??? 이것도 아줌마 마인드 ㅋㅋㅋㅋㅋ 솔직히 가격 실력 맘에들어서 단골한거잖아요 근데 남친있는지 어디 사는지 몇살인지 이런 사생활이 왜 궁금해요????? ㅋㅋㅋㅋ
베플ㅇㅇ|2022.04.22 14:31
지금 님 글 쓴거보니 전형적인 이기적으로 민폐끼치는 아줌마 특징.. 나는 애를 키우고 시간여유가 없고 내 상황이 이러하니 남들이 나를 이해해주겠지 혹은 이래도 되겠지 ←이 사고방식의 바탕이 진상입니다 님은 딴에 시급도2배 드리고 이러는데 님이 뭔데 오고가는거 시급딱 교통비 딱 해서 책정해요?ㅋㅋ 수고비는? 날도 더운데 무거운거 들도 오가라고? 진짜 지금 본인의 그 사고방식이 곧 애가 커서 밖에 나가면 민폐가 되는 행동들을 많이 할 거 같아서 얘기하는데 제발 본인이 판단하고 이정도면 괜찮겠지? 결론내리지마세요 문의만 한거아니고 님은 기분 더럽게 만든거에요 진짜 그 샵 종일 기분개빡쳤을 듯
베플ㅇㅇ|2022.04.22 14:21
처음부터 조심스레 혹시 출장 하시나요? 물어봤어야지 가격도 자기가 정하고서는ㅋㅋㅋ 10만원줄게 올래? 이러는데 당연히 기분나쁘지 역지사지가 안 되나요? 애기 어쩌고 이런거 관심없구요 특히 애낳은 아줌마들 온세살 중심이 자기가 되는 이기적인 시기가 있는데 재발 남생각도 좀 해요 그래서 선생님 시급과 교통비ㅗ 책정했잖아요 이딴생각 가진거자체가 문제라구요 돈 50줘도 안 가 이런생각일 수도 있는데 무슨ㅋㅋㅋㅋ 얼탱이없네 진짜 진상..
베플ㅇㅇ|2022.04.22 14:27
문의가 뭔지 모르세요? 본인이 원래 금액의 두배를 주니마니는 알바 아니고 일단 출장이 되냐고 묻는게 문의지. 얼마줄테니 가능? 이게 문의인가요?
베플ㅇㅇ|2022.04.22 21:02
10만원도 졸라게 인심쓰는척 얘기했을거아냐?ㅋㅋㅋ 아 내 얼굴이 왜 화끈거리냐.
찬반|2022.04.22 21:52 전체보기
원장말도 들어봐야하고 중간에 짤린말들이 많은것같지만... 만약 글쓴이가 그동안 진상이 아니였다는가정하에 원장 답변도 너무 극단적인데요; 그래도 손님이고 6년단골이니 그냥 죄송하지만 그건 어려울것 같습니다 하고 끝낼 말 아닌가요; 장사하다보면 이런저런 요구많이 듣지만 그때마다 발끈하면 장사하기쉽지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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