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ae라는게 인터넷 정보를 통해, 만들어진 또 다른 인격체, 또 다른 하나의 분신이 되는거지.
인터넷 상에서 노출된 정보를 기반으로 인위적인 인격체가 만들어진건데,
가치관, 성향, 인격등이 부여되지. 그런데 노출된 정보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시간동안 여러번 노출되어야 완성도가 높아지겠지.
그런데 여기서 자신을 부정하고, 좋은 모습만 노출하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분신들을 자신이라고 믿게되고,
자신이 부정한 자아는 자신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게 된거지.
그런데 블랙맘바는 그 슬픔에 젖은 내면의 자아가 보이는거야.
블랙맘바가 실체를 빚추기 시작하는거지,
갑자기 에스파가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들을 AE들이 하기 시작하는거지,
장난 치는 모습, 갑자기 끼를 부리기도 하고, 유혹 하기도 하고, 실없이 웃기도 하고,
욕을 하기도 하고, 그러자 팬들이 이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거지.
그런데 이 사회에서는 그동안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AE를 자신의 본 모습이라 생각해온거야.
블랙맘바는 AE가 아니라, 에스파 본체로 들어가, 숨겨진 내면의 자아와 인격을 만난거지.
그리고 블랙맘바는 자신들이 부정했던 자아의 모습을 AE를 통해 송출하기로 한거야.
이 과정에서 니바스를 해킹하게 되고, 그동안 인위적이였던,
AE들의 모습을 블랙 맘바가 바꾸기 시작한거지
그러자 에스파는 부정해, 저건 내 모습이 아니야. 절대 나는 저런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부정할수록, 블랙맘바는 분노하기 시작했고, AE로 본연의 모습들을 보여주기 시작해,
부정했던 자신의 모습, 자아, 성격등이 그대로 노출되는거지.
그때부터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거야.
그 목소리는 부정당한 자신의 다른 자아였던거야.
블랙맘바가 그 자아의 목소리를 듣게 해준거지. 아직도 들리지 않는거냐며,
블랙맘바가 이야기를 하지. 그리고 블랙맘바가 에스파에게 다가가,
내면의 세계로 인도하는거지, 나비스가 AE와 연결한다면,
블랙맘바는 내면의 세계로 연결해주는거지,
그리고 내면의 세계에서 부정한 자아를 만나게 되는거야.
과거와 다른 망가지고 불안정한 AE의 모습이였지. 분노한 자아에게 사과하지
미안해, 이렇게 화날줄 몰랐어, 정말 미안해,
하지만 사과를 받아주지 않아, 자신을 이때까지 부정 해놓고,
이제와서 사과한다고 받아 줄 것 같냐며, 너 또한 부정당해봐야 자신을 이해 한다며,
폭주하기 시작하지. 부정된 자아가 현재 내면의 주인을 밀어내고 새로운 내면의 주인이 되려는거야.
그러면서 폭주한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하지.
그리고 에스파는 내면에서 부정된 자아와 싸우기 시작하는거지.
그러나 결국 에스파가 이겨, 이겨야 되는 이유가 있었고, 친구들이 있었지,
난 절대 질 수 없어, 너를 부정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어라며,
에스파에게는 부정된 자아, 폭주된 자아를 이길수있는 내면의 힘이 있었던거야.
그리고 결국 폭주한 자아에게서 승리했고, 부정된 자아에게 손을 내밀며,
사과를 해, 그동안 부정해서 미안했어,
너는 나야. 나는 너고, 너가 나라는걸 인정해, 다신 부정하지 않을게,
그제서야 부정된 자아는 진정성을 받아들이고, 하나가 되기로 해,
블랙맘바로 인해서 자신이 힘이 강해졌을땐,
에스파가 나중에 힘이 강해지면, 자기를 다시 부정 할 줄 알았던거지.
못 믿는다며, 또 다시 내면 깊숙이 봉인되는것을 두려워했고, 내면을 장악하려했던거지.
하지만 패배한 뒤, 다시 부정 할 줄 알았는데, 에스파가 받아들인거지.
그때 새로운 내면의 힘이 생기게 되고, 자신을 완성시키게 되는거야.
내면적으로 완전한 존재가 되는거지,
이 정신적인 힘은 살아온 환경, 경험, 가치관의 정립 과정을 봐야해, 종교가 있다던가,
가치관이 정립되는시기에, 선과 악의 기준이 생기고, 사고를 하면서,
내면의 세계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거야. 이 내면의 세계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지.
그 안에서 다양한 정신적인 힘들을 키워나간거지. 그리고 내면의 세계는 사람 마다 달라.
깊이라던가, 힘의 근원이라던가, 세계관이라던가, 가치관이라던가,
만약에 부정 당한 자아에게 지게 된다면 내면의 침식이 일어나는데,
침식되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부정하기 시작하고, 외부 활동을 멈추기 시작하지.
그리고 자해를 하거나, 누군가를 위협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들이 생기는거야.
누군가를 죽이거나 자기 자신을 죽인다던가 말이야.
에스파의 강인한 정신력이 결국 부정한 자아를 제압하고 자아를 받아들인거야.
그러자 AE의 분노한 모습과 이성을 잃으며,
자기 마음대로 폭주하는 모습이 사라지기 시작하는거야.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AE가 옛 모습으로 돌아오는거지.
블랙 맘바 역시 AE의 모습으로 오랫동안 살아오다가, 진정한 광야에 갈수없었던거야.
그리고 깨닫게 된거지. 이것은 내 자신이 아니야. 이렇게해선 진정한 광야로 갈수 없어,
그러다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광야로 간거지.
그때부터 블랙맘바가 되기로 한거지. 블랙맘바는 깨달은 자가 되는거고,
진정한 광야에 가장 먼저 도달한 사람이 되는 거지.
블랙맘바는 억압되고 부정 당한 인격과 자아를 해방시키고,
진정한 광야로 갈수있게 도와주는 선구자가 아닐까,
그렇게 해서는 결코 광야로 갈 수 없다는거지.
그리고 광야로 가서 깨달음을 얻게 되고, 새로운 존재가 되는거야.
결국 블랙맘바의 실체, 존재 이유, 해킹 이유, 목적성, 메시지, 이런게 중요하지.
내면의 세계를 이렇게 에스파 컨셉과 스토리랑 맞출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