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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보내주려고해 잘지내

이제그만 |2022.04.29 10:17
조회 714 |추천 2
헤어진지 일주일정도쯤 됐지,
처음에는 어느정도 마음의 크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내 마음은 되돌릴수없을만큼 커져만가고 누나 마음은 점점 작아져만가는게 눈에보이기시작하더라, 초기에는 내가됐든 누나가됐든 사소한거하나라도 뭔가 기분이상했을것같다 싶으면 그 부분에대해서 바로 사과할줄도알았는데 시간이지나면지날수록 누나가 잘못된행동을해도 내가사과하고있더라, 그런 내 모습을보면서 비참하기도하고 “내가 더 많이좋아하니까 그럴수도있지” 라며 혼자 자기위로하면서 속앓이만하던 내 자신이 너무밉더라
그래도 난 누나가 너무좋으니까 평소에는 근처로여행만다니다가 제주도로 길게 놀러도가보고 기념일도아닌데 이것저것 선물해주면서 혹시라도 다시 뜨겁게 사랑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더 노력했던것같아 , 물론 누나마음을 돈으로사려고하는마음에 했던행동은아니야 , 그래도 사람이 선물을받으면 기분이좋아질수도있고 또 전부터 내가 해주고싶었던것들위주로해줬으니까, 처음에는 함께 미래얘기도하고 머나먼 미래에 생길 아이 태명까지 짓고있었던 우리가 지금은 이런상황에 놓였다는게 아직까지도 믿기지가않네 , 누나는 내가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생각했다고 의심이많다고했었지 , 하지만 그거 알아 ? 내가 바랬던건 술을 마시던 안마시던 집을 들어가면 집으로 들어갔다고 꼬박꼬박 보내주는것과 같은 연애할 때 정말 기본적이었던 것들이야 , 얼마안됐지만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나한테 쓸 수 있는 마음이 식었다고한들 딱 거기까지였던거지 나는 항상 그정도였던거지 ,, 2개월 전부터 알고있으면서도 이렇게라도 곁에남고싶었던거고 내가 무슨말을하든 무슨행동을하든 질린듯한 말 한마디 툭 내뱉던 그 말에 더 이상은 아프고싶지않아 자신이없어 , 내가 불과 며칠전까지만해도 누나한테 카톡도보내보고 문자도보내봤는데 답이없는 누나를보면서 이제는 진짜 끝이구나 생각하고 또 고민하고 하면서 내린 결론이야 , 되돌리기에는 우리 너무 멀리왔다 누나 ,,
누나는 나한테 처음으로 대가없이 나를좋아해줬고 걱정해줬고 어딜가든 나를부르고싶어하고 나를 자랑했던 항상 내 편이었던 누나 잘 지내고 행복하길 바랄게 고마웠어 잘 지내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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