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하든 난 우리학교가 너무 자랑스러워
10대판에 써서 미안해 그런데 새내기로서 입학한지
두 달 정도 밖에 안됐는데도 애교심이 생길 수 밖에 없더라
(1지망 이대 아녔음)
인터넷에서 아무리 후려치고 깎아내려도 그만큼 이화가
지향하는 가치가 옳은 길임을 증명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는 정말…… 너의 다양성을 모두 존중받을 수 있는 곳이야
‘여대’라서가 아니라 ‘이화’이기 때문이라 생각해 (남녀갈등이라고 뭐라고 하는 애들 있을까봐 하는 말이야)
그냥 이번 기회에 우리 학교 자랑해보고 싶어서 글 썼어 ㅎ
사진은 오늘 내가 간 라이브쇼 현장이랑, 이화여대 학잠입은 디올 최초 여성 수석 디자이너
+) 디올이 ‘먼저’ 이화에게 파트너십 제안을 한 이유는, 단순히 캠퍼스가 예쁘다거나 한국 여대 중 입결이 가장 높아서가 아니라, 이번 쇼의 주제인 페미니즘과 이화가 지향하는 가치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러면 내가 다니는 학교의 지향성이 세계적 기업에게 인정받았단 것만으로도 뽕이 차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