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미혼이며,혼자 잘살고있습니다. 명절때만 만나는 사이입니다. 휴무때 전화를 하면 끊으려하는 그나름의 귀차니즘이 전화선을 타고 느껴졌습니다. 내가 정말 그런존재밖에 안되는것인가??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올케는 저보다 네살정도 많습니다. 남동생하고는 8살차이이죠. 제가 결혼을 안했다는 이유로 교류가있는 사이도 아닌대 아가씨라고 부릅니다. 남동생의 누나의 호칭이 아가씨??
(헐~~)아니면 ##고모였습니다. 호칭은 국민힉교때 배우는거 아닌가요??
그리 친하지도 않은대, 고작 그호칭이 그리어려운건가요??
어느날은 남동생이 소개팅할생각 없냐며 연락이 왔습니다. 올케 국민학교 친구인대 부모님이 다 요양원에 계시고 그분은 그분명의로 상가가 몇채 있다더군요. 그때시기에는 전 전남친에게 많은상처를 받아서 더이상 남자를 만나고싶지않았던때였습니다. 이미 여러번 말했었고,그것조차도 몇번을 거절했습니다.전 수다쟁이인대 그분은 조용한분을 만나고싶다고 하시는대,그리거 성격이나 대충 뭔가알고 소개를 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그리고,누나에게 누군가를 소개해주려면 뭔가 다르게 말했어야하는거아닌가요
딱이렇게 말하더군요. 노후가 보장이되잖아...라구요
참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올케는 호칭도 일도모르거 동생은 머리가 빈건지
가족이라면서 챙겨줄듯만하고 제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뭔가 훅지나간 느낌
크면 가족이라는 단어는 이렇게 없어지는건가요??
제가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걸까요.
거리가 있어서 누나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와주는것자체가 부담인가요. 그런분들이 명절때 밥만 먹고, 열심히 서울구경하시더라구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