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마원에서 근무를 하는데 5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직장동료로 알게 되고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 둘은 서로 지내는데 있어서는 큰 어려움은 없는데 집안에서 교제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여자친구가 앞을 볼 수 없는 1급 시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완강하게 나오고 있고 여자친구 어머니는 사위될 사람이 4년제 대학을 나온 비장애인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몇해전 여자친구를 건너서 알게되면서 제가 먼저 다가갔는데 여자친구한테서 걸려온 전화를 방문을 열어놓은 채로 받는 바람에 거실에서 TV를 보는 어머니께 걸리면서 잠시 헤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다시 다가갔고 지금은 어머니를 설득해서라도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자친구도 본가쪽과 이러한 문제로 갈등이 있으므로 머뭇거리는 면은 있지만 서로를 좋아하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자친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자립과 재활의지가 강하고 부족한 부분은 활동지원사의 도움도 받을수 있기에 제가 감당할 부분은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저도 4년제 대학은 나오지 않았지만 사회활동도 하고 있고 대학간판에 집착하지 않고 자기개발을 꾸준히 하려하고 있습니다. 판회원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