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본문: 창1:1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
만유인력을 발견한 과학자 뉴턴에 얽힌 일화입니다. 뉴턴이 숙련된 기계공에게 태양계의 모형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각각의 혹성이 움직이도록 아주 정교하게 설계된 것입니다. 어느 날 무신론자이면서 과학자인 한 친구가 그 태양계 모형을 보고는 거기에 있는 크랭크를 서서히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모형에 달린 각각의 혹성들이 다양한 속도로 태양 주위를 회전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 친구는 자못 놀란 표정으로 "야, 정말 훌륭한 모형이군. 도대체 누가 만들었나?" 그러자 뉴턴은 "아무도 아닐세"라고 무심히 말했습니다. "이봐, 이 모형을 누가 만들었냔 말이야?" 그러자 뉴턴은 "이건 누가 만든 게 아니고 여러 가지 물건들이 모아져서 우연히 이런 형태가 된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은근히 화가 난 친구는 "자네는 나를 완전히 바보취급하고 있군. 이렇게 정교하고 훌륭한 모형이 저절로 만들어진다는 거!"하고 소리쳤습니다. 뉴턴은 친구 어깨에 손을 얹고는 "이건 엄청나게 큰 우주계의 작은 모형에 불과해. 이렇게 간단한 장난감도 설계자나 제작자 없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자네가 주장하고 있는데, 하물며 이것의 근본이 되는 태양계가 설계자나 제작자 없이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는 것에 대해서는 무어라 설명하겠나?" 친구는 아무 말 없이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뉴턴은 그의 책 "프린키피아"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태양 혹성 혜성으로부터 생기는 매우 아름다운 천체는 지성을 갖춘 강력한 실력자의 의도와 통일적인 제어가 있기에 비로소 존재하게 된 것이다...하나님은 영원무궁하신 분이십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53:1)
어리석은 자가 아니고서는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태엽을 감아줄 에너지가 없는데 시계가 움직이고 있다. 태엽이 끊긴 시계를 수선할 사람이 없다. 기관차가 없는데 기차와 시간표가 있다. 심지를 태울 기름부을 사람이 없는데 등불이 켜져 있다. 정원사가 없는데 뜰이 있다. 꽃을 만드는 사람이 없는데 꽃이 있다. 조건을 세울 사람이 없는데 조건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도대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 까요? 하늘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은, 어리석은 무신론을 웃으실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의로운 자와 현명한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습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시8:3)
하나님이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 지어진 만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로마서 1장 20절)
2) 양심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아는 양심이 있으므로 법이 없어도 우리는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롬2장 14- 15절)
3) 믿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소망과 삶을 통해 증거하십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장 3절)
4)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1. 하나님은 존재하시는가?
당신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으시나요…? "말도 안돼∼ 보이는 것도 못믿는 세상인데"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막연하게 믿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절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듯이 확실한 것이죠.
하나님은 결코 자신을 막연히 무작정 믿으라고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먼저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증거들을 보여 주시면서 믿으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는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온 우주에 가득하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사 40:26)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늘을 보라고 하셨을까요…?
「보라」는 것은 바로 자세히 관찰해 보라는 말씀이지요.
만약 당신께서도 하나님께서 확인해 보라고 말씀하신 증거들을 하나 하나 꼼꼼히 살펴본다면 절대 하나님이 없다는 말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서도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들을 가리켜 「어리석다」(시 14:1)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게 왜 어리석어∼" "안 보여서 없다는데∼♬"
그렇다면 두 분은 혹시 양심이 있나요? "지금 뭔 소리여∼" "세상에 양심없는 사람도 있나∼"
그럼 양심을 보신 적이 있나요? "양심도 보이나…?" "그야 절대 안 보이죠…!"
참 이상하군요. 하나님은 안보여서 없다고들 하면서 왜 보이지도 않고, 본 적도 없는 양심은 모두가 있다고들 할까요? "말이 지금 그렇게 되나?" "진짜 듣고보니 그러네요∼"
사람들은 세상 모든 것을 꼭 눈으로 확인하고야 믿으려고 하고 또 그 길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들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눈은 우리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완전하지가 못합니다. 실상은 매우 불완전하지요.
우리 눈은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이 있어도 볼 수가 없고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너무 빨라도, 너무 느려도 볼 수가 없죠.
혹시 눈으로 날아가는 총알을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나무가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을까요?
아침에 동쪽에서 태양이 떠올라 저녁에 서쪽으로 진다고 해서 눈에 보이는 대로 태양이 뜨고 지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매우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태양이 뜨고 진 것이 아니라 지구가 움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이 눈에 보이는 것만이 믿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만약 세상 모든 것을 눈에 보이는 대로만 생각하고 판단한다면 과연 바다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바다만 있는 게 아니라 산도 있다드라∼" "이런 순진한 놈! 넌 그 말을 믿냐∼" 그럼 산에 사는 개미들은 또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야∼ 너 바다 알어?" "그게 뭔데. 먹는 거냐?"
옛말에도 "하충부지빙(夏蟲不知氷"과 "고선지부지설(苦蟬之不知雪)"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여름 벌레는 겨울을 모르고 여름 매미는 겨울 눈(雪)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짐승이나 벌레가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듯이 피조물인 인간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인류 인생들에게 자신을 직접 드러내 알려주지 않으셨다면 인간의 불완전한 눈과 좁은 식견으로 어찌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영이신 하나님은 육신을 가진 인간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치 집안 구석을 기어다니는 작은 벌레가 그 집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그 집 주인은 또 어떤 사람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것과도 같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가리켜 "스스로 계신 분"(출 3:14)이며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약 1:17)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을 하면 도리어 「하나님이 어디 있는데」라고 반문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과 둘째, 감각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서 말들을 하지요.
그러나 단순히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을 한다면 그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실상 우리가 눈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이 30%, 볼 수 없는 것이 무려 70%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과학자들까지도 분명하게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바람, 공기, 소리, 냄새, 전파, 미생물, 심지어는 우주속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까지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우리가 눈을 통해서 직접 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비록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다른 방법을 통해서 그 존재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냄새는 코를 통해서, 소리는 귀를 통해서, 미생물은 현미경을 통해서, 바람은 피부에 전해지는 느낌을 통해서, 전파는 라디오나 TV를 통해서, 그리고 너무 멀어서 볼 수 없는 우주 속의 별들은 천체 망원경이라는 매개체(媒介體)를 통해서만이 볼 수가 있듯이, 영(靈)으로 계시는 하나님 또한 우리가 눈으로 보듯이 알 수 있는 방법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솜씨로 창조된 만물을 통해서 선민인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실체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작정 하나님이 없다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과연 그러한가 한번쯤 확인해 볼려고 하는 마음 자세가 절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정말 존재하신다면, 정말 그분이 창조주가 맞다면, 지금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는 당신은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신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지식 가운데 내가 아는 것이 과연 몇 %나 될까요? 1%쯤이나 될까요? 그렇다면 내가 모르는 99%의 영역에 대해서 최소한 겸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겸손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욥기 22장 29절, 후반절)
2. 하나님이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는 것이 인과율(因果律)의 원리입니다.
시계가 있다면 반드시 그 시계를 설계하고 만든 사람이 있는 것이지요.
18세기 철학자 "윌리엄 페밀리(William paley)"는 모든 만물이 너무도 아름답게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때, 분명 이 모두를 설계하고 지으신 지적인 존재자가 계시는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계의 수많은 부속품들을 꺼내 되는대로 만져서는 도저히 시계가 조립될 수도, 작동할 수도 없다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논증의 핵심입니다.
시계는 약 150개 정도의 부품이 결합되어 만들어지고 자동차는 13만개에서 15만개 정도의 부품으로 조립 생산됩니다.
비행기는 더욱 복잡해서 부품 수 만도 300만개 이상이나 되고 보잉 747 여객기의 경우에는 무려 600만개 이상의 부품과 274km의 전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것들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나서 존재한다고 말할 사람이 있을까요?
비록 우리가 만든 사람을 직접 만나 보지를 못했다 하더라도 시계, 자동차, 비행기가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할 사람은 결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늘에 떠있는 태양과 달과 수많은 별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또 그 위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수많은 생명체들은 어떻게 처음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과연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요…?
어찌 이 모두가 저절로 생겨났다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 정밀함을 어찌 시계나 자동차, 비행기에 비교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절로」라는 이론은 결코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저절로 생겨났다면 그 자체가 곧 무질서이고 혼돈(混沌)의 상태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놀라우리만치 정확한 질서와 법칙속에서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간단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만 잠시 살펴보아도 너무도 놀랍고 신비롭기만 합니다.
우주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 가운데 오직 지구에만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갖가지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에 사람이 존재하려면 무려 20만가지 이상의 완벽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양계를 보면 수성이며 화성, 목성, 해왕성 그 어느 곳에도 생명체가 살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그럼 토끼가 떡방아를 찧는다고 생각했던 달은 또 어떤가요?
그곳에는 물도 없고 공기도 없죠. 낮에는 섭씨 125℃ 밤에는 영하 160℃로 변하는 곳이지요.
그래서 과학자들은 지구를 가리켜서 「우주의 오아시스」 혹은 「생명지대(life zone)」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이사야 45장 18절)
특히 놀라운 사실은 지구가 허공에 떠있는 상태로 정지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순간에도 태양을 중심으로 1억 5,000만km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시속 10만 8,000km라는 무서운 속도로 태양 주위를 잠시도 쉬지 않고 돌면서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365일 5시간 48분 48초」 단 1초도 안틀리고 돌아갑니다.
더욱이 지구의 자전(自轉) 속도는 적도를 중심해서 시속 1,000마일(1,660km)의 속도로 「24시간 4.09초」라는 정확한 시간과 속도를 유지하면서 자전하지요.
만약에 지구가 태양과의 정확한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그 궤도(軌道)를 이탈하게 된다면 우리 모두는 또 어찌 될까요? 그럴 경우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순식간에 타죽거나 얼어죽게 되겠지요.
하지만 지구는 결코 단 한 번도 그 궤도를 이탈하지도 그렇다고 1초의 시간도 어기지 않으면서 이 순간에도 태양 주위를 열심히 돌고 있지요.
과연 지구나 달은 저절로 혼자 그렇게 돌고 있는 걸까요…?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이사야 40장 26절)
하늘에 나는 비행기를 보면서 저 비행기는 저절로 만들어져서 저절로 하늘을 날고 있다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 이제 비행기와 지구를 잠시 비교해 볼까요. 지구는 바로 거대한 비행기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만든 비행기는 반드시 연료를 주입해야 하고 조종사도 있어야 하겠지만 지구는 연료도 없이, 조종사도 없이 무려 65억이나 되는 사람과 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과 살림살이까지도 통째로 싣고 가공할 속도로 우주속을 항해하지요.
단 한번의 실수나 사고도 없이 태양과의 정확한 거리를 유지하며 1년 365일, 시간으로 8,760시간을 단 1초도 쉬지 않고 달리는 경이로운 비행기입니다.
만약 인간이 만든 비행기를 지구와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어린아이 장난감 수준에도 못미치는 것이지요.
도대체 그 엄청난 힘과 에너지는 다 어디로부터 오는 걸까요?
단 한번의 사고도 없이 지구를 움직이는 그 놀라운 조종사는 과연 어떤 분일까요…?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親手)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이사야 45장 12절)
만약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행기는 저절로 생겨나서 저절로 하늘을 날아 다닌다고 말을 한다면 당연히 미친 사람 취급을 하겠지요.
하물며 비행기도 그런데 어찌 이 거대한 지구가 저절로 생겨나고 저절로 돌고 있다고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까.
혹시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도, 휴대폰도, 자동차도, 살고 있는 집까지도 모두가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히브리서 3장 4절)
더욱이 지구의 축(軸)은 23.5도 기울어진 상태로 자전하고 공전함으로서 남, 북극의 빙산을 적당히 녹이며 절기를 이룹니다.
그래서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다시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지요.
만일 그 기울기가 없다면 이 땅에 사계절 또한 없을 겁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원형의 지구 위에 살면서도 모두가 머리를 하늘로 향한 채 둥근 지구위를 마치 평지같이 걸어도 다니고, 뛰기도 하고, 또 거기 누워서 편안히 잠도 자지요.
그 뿐인가요. 가공할 속도로 회전하며 달리고 있는 지구 위에서 나비는 아무 어려움도 없이 하늘 하늘 춤을 추듯이 날아 다니지요.
땅 위에 있는 풀 한 포기, 모래알 하나도 지구밖에 허공으로 떨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이 놀라운 현상들을 어찌 우연으로 돌릴 수가 있겠습니까.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으로부터 나오는 지구 중력(重力)의 신비한 힘 덕택이지요.
달 또한 잠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활동합니다.
달은 지구에서 38만km 떨어져 지구 주위를 계속 돌면서 240km의 궤도를 시속 3,600km의 속도로 반원형을 그리며 28일만에 한번씩 돌지요.
달의 그 운동에 따른 인력의 차(差)에 의해 밀물과 썰물이 생겨 바닷물을 정화시키고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며 지구의 환경과 기후까지도 적절하게 조절합니다.
만약 달이 없다면 조수간만으로 인해서 살아가는 갯벌의 생물들은 모두가 멸종하게 되고 더욱이 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지고 공전 궤도가 태양 쪽으로 가까워지게 됩니다.
결국은 달 역시도 생명의 별 지구를 위해서 존재하고 활동하는 것이지요.
이 얼마나 놀랍고 경이로운 일입니까!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느헤미야 9장 6절)
우주 만물 중에 극히 작은 일부분만 살펴보아도 이 모두가 결코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는 명확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 가듯이 너무도 정밀하게 설계된 세상을 보면서 비록 우리가 창조주를 직접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반드시 이 모두를 설계하고 지으신 전능자가 계시다는 사실에 분명한 확신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 1장 3절)
질서와 정돈 그 자체에는 이미 지적인 설계가 내포되어 있음을 우리 모두는 절대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요한계시록 4장 11절)
하나님께서는 우주(宇宙)를 지배하는 물리법칙(法則)을 제정하신 분이시고 그 모든 법칙들을 다스리시는 최종적인 유지자(sustainer)이시며 영원한 능력(Power, 能力)이 되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주는 마치 연병장에 도열해 있는 수많은 병사들이 지휘관 한 사람의 호령 소리에 의해서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듯이 천체 또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에 붙잡혀(히 1:3) 질서있게 운행되고 있는 것이지요.
오늘도 우주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굳게 서 있으며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規例)대로 절대 복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음으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시편 119편 89∼91절)
위대한 과학자 뉴톤(Sir Isaac Newten, 1624∼1727)은 많은 학자들 앞에서 자신이 발견한 만유인력(萬有引力)의 법칙을 설명하면서 이 우주는 지금도 보이지 않는 힘과 법칙에 의해서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이 곧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내가 발견한 것은 어린아이가 작은 조개껍질 하나를 주운 것과도 같다. 내 앞에 망망한 바다가 있듯이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태양과 행성과 혜성의 체계는 지혜와 힘으로 충만하신 창조주의 계획으로부터 태어날 수밖에 없다. 지고하신 하나님이 필연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사물을 통해서 인정된다."(뉴톤의 저서 「프린커피아」에서)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로마서 1장 20절)
우리는 주변에 펼쳐져 있는 세상 만물만 잘 살피고 관찰해 보아도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결코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이 순간에도 놀라운 질서와 규칙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웅장한 대 우주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기적과 같은 대자연들, 아름다운 꽃, 각종 열매 맺는 나무들, 날으시는 새, 흐르는 물, 산과 들의 수많은 짐승들, 물속을 헤엄쳐 다니는 각종 물고기들, 산천초목, 삼라만상의 모든 이치와 조화는… 이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그 크신 영광을 오늘도 소리 없이 나타내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 속에서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살아가면서 과연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하늘이 하나님이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시편 19편 1∼4절)
* 기도: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고백하게 하소서.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구원받을 만한 믿음에 바로 서 있는가 내 자신을 확증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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