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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악덕 제주도 OO렌트카 조심하세요

ㅇㅇ |2022.05.09 16:46
조회 1,810 |추천 8
공익의 목적으로 글을 올려요. 너무 황당하고 급하게 글을 써서 글 내용이 횡설수설할 수도 있는 점 미리 이해 부탁드립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제주도 00렌트카 업체에서 휠과 범퍼밑 수리비 20만원 뜯겼어요.

제가 렌트를 한 목적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친구 집 방문으로 이 렌트카 업체에서 친구집까지는 10분거리였습니다. 친구집 아파트 주차장에 계속 주차해놓고 그 이후로는 친구와 돌쟁이 갓난아기 그리고 저 3명이서 마트 한 번 갔다 온 게 다인데 차를 험하게 몰았으면 얼마나 험하게 몰았을까요?

계약서 작성 당시 이 업체에서 제가 오기 직전에 차사진을 찍어놓은 게 있다고 보여줬고 제가 차를 오래 쓸 예정도 아니고 험하게 쓰는 타입도 아니라(운전 경력 10년 이상) 나름 믿고 따로 사진을 안 찍어놨었는데 다음 날 차 반납한다고 업체에 도착하자마자 남자 둘이 차에 달라붙어서 막 훑어보더니 직접 찍은 사진 좀 보자고 하더군요.

제가 첨에 렌터카 측에서 사진 찍어놓으셨다길래 따로 안 찍었다니까 그때부터 갑자기 휠이 긁혔다 스크래치에서 가루가 떨어졌다 범퍼 밑에도 긁혔다 등등 미친 듯이 몰아세우더라고요 ᄒ 빌린 차가 심지어 모닝인데 그 정도의 충격이면 제가 못 느꼈을 리도 없는데 말이죠.

운전한 시간은 30분 남짓이고 멀리 가지도 험하게 몰지도 않았고 어떤 충격도 느끼지 못했다고 따져도 없던 스크래치가 생겼고 뭐 가루가 떨어져있다니 준비된 멘트마냥 와르르르 쏟아내길래 답답한 맘에 블랙박스라도 확인해 보라니 블박도 없는 차였어요.

저도 더 따지려다가 말도 안통하고 비행시 시간때문에 그쪽에서 요구하는 수리비 20만원 추가결제를 했습니다. 이런 일은 얘기만 들었지 요즘은 많이 나아지고 괜찮아졌을 줄 알았어요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고 미리 꼼꼼하게 확인 및 사진촬영을 안한 제가 100번 잘못이긴 합니다만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저 같은 일을 절대 당하지 마시길 바라는 맘에서 글을 남겨요.

조금이라도 방심하거나 믿지 마세요 간 보고 사람 등쳐먹는 사기 업체 제주도 00렌터카 조심하세요






추가) 받았던 계약서를 확인해 보니 계약서 안에 스크래치를 체크한 부분과 그쪽에서 빌려줄 당시 바로 찍었다던 실제 차 사진조차도 다르네요

완전자차보험을 들었는데 휠도 미포함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ㅎㅎ 작정한 업체인거죠

그리고 방금 구글, 네이버, 렌트차 앱 리뷰를 보니 비슷한 일을 당하신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공통적인 수법이 우선 도착하자마자 꼬투리를 잡으면서 사진을 찍어둔게 있는지 없는지 떠보는 것 같습니다. 없다면 얼씨구나 뒤집어 씌우구요, 사진이 있다면 잘 안보이는 곳의 스크래치나 정말 확인하기도 어려운 잔기스 혹은 실내 매트로도 트집을 잡고 실랑이를 벌이면서 시간을 끌어요. 다들 비행기 시간이 임박하니 답답하고 억울해도 그냥 돈 대충 줘버리고 간다는 걸 아는거죠.

굳이 이 렌터카 업체를 쓰실 거라면 처음 계약서를 설명해 줄 때 방금 찍은 차 사진이라고 보여주는데 절대 절대 믿지 마시고요 계약서 차 사진, 스크래치 표시해둔 곳, 그리고 실제 차 외관 세 개 모두 정말 꼼꼼하게 구석구석 확인 및 촬영하시고 조금만 다른 곳이 있으면 즉시 얘길 하셔서 불쾌하거나 억울한 일 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들이 적은 계약서에서조차도 실제 차사진과 스크래치 체크한 부분이 다름.




그쪽에선 실기스가 있고 자기눈엔 선명하게 잘 보인다고 주장
여러분은 보이시나요?






타 사이트 리뷰들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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